이런저런 이야기

[산다는 것] 뭐 별 것 있나요.....

철없는 신선 2024. 7. 10. 09:54

"우리 같이 밥 먹자 "라는 말속에

내포되어 있는 수많은 무언의 힘 !

(사랑합니다, 보고싶어요, 존경합니다...)

 

산다는 것이 마음대로 되지 않고

가끔은 피곤하고 힘들겠지만

당신이라는 따뜻한 사람과

마주 앉아 먹는 밥은 밥이 아니라 행복입니다.

 

인생 별 것 있나요

소소하지만 가끔씩 행복의 밥도 들면서

시름시름 속세여행하면서 사는 것이지요

 

오늘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하루임을 늘 마음에 새겨라

살아 있음에 대하여 감사하라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

 

모든 게 다 잘 될 거예요

 

 

 

 

ㅁ 한글점자_ 송암 박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