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진]우도의 겨울이야기...

철없는 신선 2016. 2. 6. 14:30

제주도속에 또 다른 제주도, 섬속에 섬 그리고 또 섬

우도는 소가 누워있는 형상을 하고있다고 하는데

아마도 하늘에서 봐야하는 것인지 내눈에는

소 같은 느낌은 나지 않는다


2004년작품 인어공주의 배경이 된 우도는 해녀들의 천국같다

수심이 얕은 것인지 물이 깨끗한 것인지 분간이 가지 않는다

절벽과 등대의 환상적인 조화를 모두 카메라에 옮기기에는 실력이 역부족

자연풍광과 어울어진 돌담길 그리고 자연이 만들어 놓은 걸작품들은 관광객들이

오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여름 휴양지로는 최적인것 같다, 해수욕, 낚시, 스킨스쿠버 etc


성산항에서 우도까지는 약 15분 거리임.

섬 전체 관광은 대략  2시간이면 되는 것 같고,

배편은 1시간에 1대씩으로 나와있지만 손님이 많으면 수시로 왔다갔다 한다,

배 운행시간은 월별 다르지만 대략 7:30am ~ 5:00pm 으로 알고 있으면 된다.

중요한 사실은, 오전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것이 나올때에 복잡하지 않는다는 것임


* 맛집 : 파도소리 해녀촌 064)782-0515

            ITEM : 보말 톳 손칼국수 , 우도 땅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