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친구]게으른자의 변명 골프팀 & 관광팀

철없는 신선 2016. 10. 22. 23:30

우리팀은 1년에 2번밖에 부부 동반 모임을 하지 않는데도

본인이 게으른탓 덕분에 회원들을 몹시 불편하게 만들고있는 것 같다.

그래서, 속죄하는 마음으로 골프도치고 관광도 한다는 명분을 거창하게

세우면서 해외여행은 또 다음으로 미루고 전남 광주쪽으로 방향을 돌렸는데...

ㅋㅋ다음에는 약속 안지키는 남자들은 빼고 사모님들만 해외로 보내 달라고하네...

네 네 네~   옛썰 !!!

ㅋㅋ 시키는대로 하는 것이 온세상이 편해지니깐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