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런던팀]위문공연을 빙자한 맛집투어....

철없는 신선 2017. 3. 5. 12:32

런던팀은 지속적으로 부부동반 모임 이었지만,

그동안 여러가지 사연으로 부부 동반은 안되었는데

이번 주말은 위문공연을 빙자한 2박3일 

남자들만 맛집 투어 및 골프판인데....


나는 처음과 끝이 같아야 된다는

이상하고 확실한 논리(?)로 골프는 사양하고

다른분을 섭외한 덕분에 사무실에서 사진 정리나 하고있다ㅎㅎ....

오늘은 광주 토박이가 어디서 어떤 먹거리 추천을 할지 마냥  기다려진다.

근데, 전에 가본적있는 계절음식점에 갔는데...

ㅋㅋ 아직도 내사진을 안 버리고있네 ~

감사할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