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가족]이제는 제법 의사표현도 합니다

철없는 신선 2017. 3. 19. 23:00

애기들이 밥을 잘 안 먹으려고 하면은 난감하다.

큰녀석은 과일을 좋아하는데 밥은 잘 안 먹으려고 한다

밥 먹자는 소리를 하지도 않았는데 밥때가 되면 슬슬 꽁무니를 뺀다

 밥 한번 먹일려면 전쟁도 이런 전쟁은 없을 것이다.

ㅋㅋ 이녀석도 크고 나면은....

자기가 알아서 밥도 잘먹고 자기 할일은 자기가 알아서

척척하면서 전혀 엄마아빠 속을 안썩이고 자란줄 알 것이다.

이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떠랴...

건강하게 자라다오

사랑한다 내 손자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