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

[티베트] 오늘 갑자기 생각이 나는 문구가 .....

철없는 신선 2019. 3. 2. 18:00

달라이 라마 14세의 명언중 오늘 갑자기 생각이 난 것이.........

       " 해결될 일은 생각할 필요가 없고, 

해결되지 않는 일은 고민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아마도 현재 M&A작업을 하면서 여러가지 사건들이 발생되기 때문에 아마도 갑자기 이런 생각이

났는 모양인데.... 잠시 인터넷의 힘을 빌어서 "달라이 라마"가 무엇인지 알아보면... 


* 티베트 불교 달라이라마(Dalai lama) 승려


중국 공산당이 1959년 티베트를 지배하기 전에는 티베트의 실질적, 정신적 지도자이며 통치자였다.

현재 인도에 망명 중이며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 14세(87)가 자신이 사후 인도에서

환생할 수 있다면서 중국 정부가 내세울 수 있는 후계자는 가짜라고 주장중이다.


달라이라마의 계보는 1391년시작된다. 가난한 유목민의 아들(페마도제_법명은 젠둔 드럽)로 태어나서

수도원에 맡겨졌는데 그 아이가 영특하여 어려운 불경도 통달했고 만나는 사람마다 존경을 표시했다.

점차 그 아이가 크면서 수도원 원장도 되었으며, 많은 종파의 싸움에도 초원하여 존경을 받았으며,

입적은 84세(1474년) 입적을 했는데, 그의 영혼이 윤회사상에 의하여 "상기 펠"이라는 아이의 몸으로

환생하였으며 그 아이가 달라이라마 2세가 된다. 현재 달라이 라마는 14세이다.

 

신령을 숭배하는 티베트인들은 자연환경의 어디에난 신들이 살고있다고 믿고 있었고 자연으로부터

받는 공포와 재앙을 주술로 막아준다고 믿고있었는 것이 강해서 약 400년의 시간이 흐러면서 만들어진

독특한 형태의 티베트의 불교가 만들어졌다.

"달라이라마 (몽골어로는 "바다""큰"뜻이고, 라마는 "스승")가 정신적인 지주가 되는 티베트 불교가

전파되면서 낮은자세로 오체투지를하는 순레자를 보면은 종교가 아닌 삶의 모습 그 자체라고 한다


"포탈라"는 "깨끗한 땅" 즉 성지라는 티베트어이다. 티베트 자치주의 주도인 라사의 붉은 언덕 전체에

세게에서 가장 높은 궁전(높이115m, 고도 3,750m)건축물이 있으며 여기에 "관세음 보살"이 살고 있다고

티베트인들은 믿고 있으며 당연히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 되어져있다.

(문화혁명 당시에 홍위병들이 파괴 할려고 했으나, 문화를 사랑하는 중국인 주은래가 막아 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