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산행

[둘레길]개화산(131m) 근린공원

철없는 신선 2015. 6. 26. 13:00

9호선 종착역인 개화역앞에 나즈막한 동산이 개화산(131m)이다.

겸제 정선이 그림을 그리기 위하여 자주 찾았다는 개화사(現 약사사)와

6.25때 전략적인 요충지로서 많은 장병들이 조국을 위하여 전사하여

넋을 기리는 충혼비가 둘레길 입구에 미타사를 바라보고있다. 

 

조난 당할 일도없지만, 생각 보다는 수령이 된 나무들이 많고

흙길에 완만한 동산이므로 산책형 둘레길이며

동네 주민들의 운동장으로 둘레길이 잘 조성 되어져있다.

접근성은 양호하여 9호선 개화역, 5호선 개화산역 및 방화역이 있다.

ㅁ약 1시간 30분 코스: 개화역-미타사-약사사-방화 근린공원-치현산(꿩고개)-꿩고개 근린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