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김해 박물관] 가야국의 탄생에서 멸망까지

철없는 신선 2019. 10. 19. 14:30

국립김해박물관

가야를 대표하는 새 모양의 토기는 2층 전시실 맨 앞쪽에 있다.

왜 그것이 맨 앞쪽에 있는지 안내자의 말에 의하면

옛날에는 철새가  왜 오는지도 모르고 있을시에 엄청난 숫자의 철새들이

가야국이 설립된 곳이 습지가 많으므로 자연스럽게 날아오게 되었는데

그 철새들의 숫자에도 놀랐지만 때가되면 왔다가 또 때가되면

하늘로 날아 가버리는 것이 숭배의 대상이 된 것이고

자연스럽게 토기가 새모양의 토기가 많은 것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