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가 지정한 창원의 전통사찰 3곳은
불모산 성주사, 비음산 불곡사, 내정병산 우곡사이다
코로나19 여파도 있으니깐 조용한 사찰주변에서 한적함도
느끼면서 답답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고져
사람이 적을 것 같은 산속으로 나가본다
1) 불모산 卍성주사
835년(흥덕왕 10) 무염(無染)국사가 창건했다 하며 |
임진왜란 때 전소되었는데, 중건시에 곰이 불사(佛事)를 도와 |
건축자재를 날라주었다는 설화로 웅신사(熊神寺)라고도 하였다고함 |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인 범어사(梵魚寺)의 말사이다. |
< 주요문화재 > |
경남 유형문화재 제134호로 지정된 대웅전, |
경남 유형문화재 제25호의 삼층석탑 고려시대 작품으로 추정, |
경남 유형문화재 제335호 보타전의 석조관세음보살입상 고려시대 추정 |
경남 유형문화재 제336호 성주사 감로왕탱 등 다수 |
2) 비음산 卍불곡사
구전되는 설화에 따르면, 통일신라시대인 917~923년에 |
국사 진경(眞鏡)[854~923]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한다 |
대한 불교 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인 범어사의 말사. |
<불곡사의 지정 문화재 > |
보물 제436호 창원 불곡사 석조 비로자나불 좌상과 |
경남 유형 문화재 제133호인 불곡사 일주문등이있다 |
특히 상기 보물은 창원지역의 유일한 보물 및 최초의 보물임. |
3) 내정병산 卍우곡사
신라 태종 무열왕의 8대손 무염화상(801~888)이 |
837년(흥덕왕 7)에 창건했다고 한다. |
사찰의 볼거리는 사찰입구 비탈진곳에 벼락 맞은 |
은행나무가 있으며 수령은 500년정도 된 보호수 |
문화관광부에서 지정한 3곳의 전통사찰중 하나임 |
(불모산 성주사, 비음산 불곡사, 전단산 우곡사) |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 범어사의 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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