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신선

친구가 사찰음식이 맛있는 소문난 사찰이 있다고한번 정도는 가 보자고 한다친구와 같이 간다면 어디를 못 가겠냐가보자 경남 산청 卍문수암으로...... 卍문수암은 아담한 사찰로서 비구니 스님 두 분이 지키고 있다지리산의 舊이름이 문수산이라 卍문수사로 지었는지는 의문이지만석가모니불을 중앙으로 지혜의 수호자 문수보살이 좌측에 있고그리고 우측에는 실천의 상징 보현보살이 비좁은 공간에 같이 있다원래는 석가모니불 하나만 모신다고 대웅전을 지었는데...신도들이 卍문수암인데 왜 문수보살이 없냐고들 하기에나중에 문수보살 및 보현보살을 모시다 보니깐자리가 협소하지만 앉아 계시는데 특이하게 의상이 화려하다.아나도 비구니 스님의 눈높이에 맞춘 의상 같은 느낌이 든다. 남명 조식선생의 산천재를 바라보면서 卍문수암으로 들어갔는데지..

아침에 일어나니 카톡이 하나와 있는데 결론은 찬 것을 먹지 말라는 내용이다 여름"찬 것이 좋아지는 때를 조심하자"찬 음식, 찬물, 시원한 맥주, 시원한 막걸리, 아이스크림, 시원한 드링크와 차는 두통을 가져오고 파킨슨, 치매, 당뇨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모든 시원한 음식은 몸에 들어오면 36.5 도로 데워야 하는데, 그때 에너지를 제일 많이 가져다 찬 음식을 데우는 곳이 간과 담이고, 그러면 담즙(쓸개즙)이 잘 나오지 않는다.찬물 한 컵을 35.5도로 데우는데 드는 에너지는, 가스레인지에 불을 켜고 찬 물을 36.5도로 데울 때의 불의 세기를 생각해 보면 되니, 엄청난 불의 세기가 있어야 한다.그런 에너지를 간에서 빼앗아가니, 간과 담이 견디겠는가?그래서 간은 견디다 견디다 없는 에너지를 공급하지 ..

멕시코 음식은 아메리카 원주민 음식문화와 스페인 음식문화의 혼합으로 오늘날 멕시코 음식문화가 탄생되었다. 자극적이며 매운맛을 내는 것이 특징인데,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토르티야를 이용하여 타코, 엔칠라다, 케사디야 등이 있다. 브라질의 음식문화는 인디오 원주민, 아프리카에서 노예로 데려온 흑인, 그리고 유럽 국가에서 이민온 백인들의 음식문화가 혼합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 바토스_ 이태원역 갓잇_강남점(신논현역), 여의도점(국회의사당역)

마포역, 홍대입구, 합정동, 삼각지역,역삼역, 언주역, 선릉역, 이수역, 양재역,강남구청역, 압구정역, 종로3가

석 인 성 시 ( 惜 吝 成 屎 ) 귀(貴)한 그릇, 값비싼 옷은 왜 그렇게 아끼는 것일까요 ?그것은 현재보다 미래의 행복이 더 중요하다고 믿기때문입니다​하지만,현재(現在)를 즐기지 못하는 사람은 그 미래(未來)가 현재(現在)가 되어도 즐기지 못합니다.그러니 미루지 말고 지금(只今) 즐기세요.▪️"惜吝成屎(석인성시)"란 말이 있습니다.한자의 '뜻'을 풀이하면,惜 (아낄 '석')吝 (아낄 '인')成 (이룰 '성')屎 (똥 '시') "아끼고 아끼다 보면 결국에는 못쓰게 된다"는 말입니다.즉 아끼고 아끼다 똥(便)이 된다는 것이지요.​제일(第一) 값비싼 그릇은 언제 쓰실건가요 ?제일(第一) 값비싼 옷은 언제 입을 건가요 ?'나중에 귀(貴)한 손님이 올 때 쓰려고 아껴둔다고 말합니다.많은 사람들이 평소(平..

개화산 둘레길을 돌고 간단하게 소주 한잔 하려면은산속에서 즐기기에는 제격인 것 같다.ITEM은 오리 주물럭, 닭볶음탕, 장어등 다양한데오리 주물럭을 많이 찾는다기에 시켰는데 먹을 만하다그런데 예약을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다. 필히 할 것.노포 분위기도 있고 맛도 괜찮아서 사람이 너무 많다...... ▩개화산장: 02) 2665-5293. 개화산역에서 240m 아르바이트생 같지는 않고, 뭔지 모르게 주인티가 나는 준수한 청년이 보인다볶음밥과 라면 사리를 시키면서 말을 시켜보니 이 집 아들이라고 한다.친절한 매너에 헬스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이 아이돌처럼 멋있게 생겼다.연예인이라고 하여도 믿을 것 같은 당당한 분위기도 있는 젊은 청년이다.맛도 있고 분위기도 좋아서 한 번은 더 올 것 같다고..

양평 장날이 8일 , 3일 이란다나름대로 우리나라에서 양평장이 큰 장이라고 하는데그래서 그런지 오늘따라 사람들이 지하철에 많이 보인다. 또한 양평에서 지인이 집을 지어서 혹은 땅도 분양하는데가끔 한 번씩 초대를 한다 또한 필요하면 숙식도 하란다.경기가 안 좋아서 분양이 힘든 것 같은데 그래도 잘 버티는 것 같다 오늘이 하필이면 장날이므로 장터에서 뭔가 먹을 만한 것이있을 것이므로 장터에 가자고 했는데...같이 간 녀석들이 반응이 없다.그래서 점심 먹는다고 원래 생각했었든 장어집으로 갔는데....내입에는 장어보다는 이 집은 돼지갈비가 더 맛있는 집 같다......ㅋㅋ 깻잎 좀 더 달라고 하니깐 직원이 앞에 있는 밭으로 간다. ㅁ 신내장어구이 양평 장어구이집 주차장 장어구이집에서 바라본 용문산 장어집에서..

회사에 걸어간다면 농장을 지나서 가는데오늘은 걸어서 회사를 간다그런데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보리수 열매를 따 드시고 계신다이것 먹어도 되는 것인가요 하나깐, 먹는 것이라고 한다열매가 정말 많이도 달렸네요, 할아버지 밭인가 봐요 하니깐아니 내 밭은 아닌데 그냥 먹어도 되는 집 것이니깐 하면서맛있으니깐 나도 먹어 보란다생긴 것은 앵두 같은데 맛은 시큼하면서 뒷맛은 떫은 맛이 감돈다약간 얼굴을 찌푸리니깐 할아버지 말씀이 걸작이다몸에 좋은 것이니깐 그냥 먹으란다.ㅋㅋ ▩ 효능: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하여 숙취해소에 효과적, 프로토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기침 가래 완화 테오필린 성분이 천식증상 완화함 탄닌이 장운동 억제하여 급성 설사에 효과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