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 212

[메스포타미아 문명] 쌍어문의 출발지를 찾아서 ....

메스포타미아 문명과 그 주변 열강들의 흥망성쇄 및 쌍어신앙 세계의 4대 문명 발상지는 입지적으로 물이 풍부하고(강), 무비옥한 땅이 있고바다와 밀접하여 육지 및 해양으로도 움직이기에 용이한 곳에서 발달했다메스포타미아는 유프라데스강과 티그리스 강 유역을 일컫는 말인데, 그리스어로, 메소(~사이에) + 포타미아(두 강)이 합쳐진 합성어다.두 강은 페르시아만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페르시아 만에서 두 강을 따라선박이 내륙까지 들어올 수 있었기 때문에 해상무역도 가능했던 장소다. 현재는 이란, 이라크,시리아 그리고 터키가 지배하고있는 장소이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세계 4대 문명 중 가장 먼저 형성되었는데, 중국의 황하문명보다 약 1천4백년정도 앞섰다.그래서 이 지역에 과거에 어떤 나라들이 있었는지 살짝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