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신선

아들네 가족 전체가 감기 걸리기 일보 직전 같아서 아들이 첫째 손자를 데리고 잠시 피신을 우리집으로 왔는데, 아들은 감기가 이미 걸려있고, 손자는 감기 기운이 약간 있는 것 같고, 며늘아기와 둘째는 괜찮은 모양이다. 온 가족이 감기 걸릴 확률이높은 것 같은데... 그렇게 안 되어야 ..

ㅋㅋ 과수원 일꾼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친구가 과수원에 일을 좀 해야 되는데 같이 가잔다. 간만에 군대 생각이 갑자기 났다 삽 한자루로 집을 짖는다는 군인들 참 대단한 군인들이지 말입니다. ! 일을 한 것인지 막걸리만 먹다가 온 것인지 일은 쥐꼬리 만큼하고 먹는 시간이 더 길..

강화도 고려산에는 가 보았지만... 진달래가 피어있을때는 한번도 못 가 보았다. 유명하다는 말이 있기에 축제기간 이므로 가 보기로 했는데 강남방향에 거주자들은 양평쪽으로 가면은 가까운 거리 겠지만, 강화도 방향은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거리라서 조금 미안도 한데... 이런된장, ..

자연환경해설사 공부를 했는데.... 근데, 수강생중 학교도 휴학하고 온 젊은 청년도 있고, 또한 직장을 때려치우고 온 분들도 존경스럽지만 족히 70세 정도로 추측되는 분의 열의에는 더욱더 감탄 했다. 생각해 보면은 나도 참 신기한 동물이다, 취미생활 치고는 조금 이상한 취미인 것 같..

하루 하루가 다르게 꽃들이 만개한다 아직도 나는 추워서 겨울 옷을 입고 있는데 이젠 완전히 봄이 왔는가 보다. 근데, 봄이 온 기념으로 울 수녀님 감기가 들었네... 요즘 감기가 지독해서 시간 많이 걸린다는데ㅠㅠ 후딱 나아야 될텐데 걱정이다 ....

1, 어부가 : ITEM 세꼬시+해초, 생선회, 김영란법 때문인지 갑자기 CLOSED 참조: 어부2가: 02) 539-0037 : 삼성역 3번출구 100m, 세아빌딩 우회전 2, 서초대원 : 02) 596-0927 (교대역 10번출구 직진 50m) ITEM 한정식 3, 도우리 : 02) 582-0661 (교대역 4번출구) ITEM 이천쌀밥집 한정식_ 점심으로 추천 4. 모악정 : 02) 584-1132 (교대역 9번출구 직진 100m) ITEM 전라도 한정식 5, 이남정 : 02)596-0268 (교대역 10번출구 직진 50m 첫번째 골목) ITEM 곰탕 및 수육 6, 강릉집 : 02)532-8001 (교대역 3번출구앞) ITEM 우럭회 무침 + 매운탕 7, 무한장어 : 02)521-1880 (교대역9번..

<< 한번 웃고 갑니다 >> 화를 내어도 하루 웃어도 하루 짜증을 내어도 하루 주어진 하루는 어차피 똑 같은 하루인데 불평대신 감사를 부정 대신 긍정을 절망 대신 희망을 오늘도 무조건 웃는 즐거운 하루되세요 ^^*

빛의 마술사 램브란트 Harmenszvan Rijn Rembrandt(1606~1669) 하르멘스 반 라인 램브란트는 네델란드의 레이덴에서 출생했다. 아버지의 희망에 따라 라틴어 학교를 거쳐 라틴어 대학에 들어갔으나, 수개월만에 화가를 지망하여 자퇴하였다. 1621년 그곳의 화가 J. 스와넨브르흐에게 사사받고, 이어..

오늘은 노운 서민석 선생님께서 간만에 출사를 가자고 한다, 고수들의 예술세계를 한수 배운다는 생각으로 후다닥 예당 김연중 선생님의 운전하에 양수리쪽으로 내려가면서 퇴촌을 돌아서 세계인이 주목하는 남한산 남한산성 행궁을 갔다. 다음에도 한수 부탁드립니다. 꾸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