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신선

친구 사무실 부근 용산에서 중국요리에 백주로 1차를 하고, ㅋㅋ 술 깬다고 당구 한게임 한다는 것이 또 한잔을 부르게 되고, 이미 취기가 나를 지배하는데, 이럴 땐 옻닭을 먹어 주어야만 된다고, 홍알홍알 하면서도 또 3차를 했는데... 현직시절에도 2차는 안가는 것이 나의 트레이드마크 ..

아들이 어릴때에 내가 출장 가는 것을 직감적으로 아는 것은 아마도 큰 가방을 들고 나가면 아빠가 안 보이다가 까먹을만 하면은 나타나고 하니깐, 여행용 가방을 챙기면 어떻게 알고는 대문앞에 버티면서 출장 가는 발걸음을 짠하게 말들더니만... ㅋㅋ 이제는 손자녀석이 아들의 출근..

동대문 맛집 하면은 광장시장 및 생선골목이 생각난다 요즘 중국인들이 동대문에 많이 오는 관계로 온통 중국어로 변하고 있고 일본어는 점점 작은 글씨로 밀려나고 있는 것 같다. 동대문 디자인프라자에 한번도 들어 가 본적이 없어서 얼마전 부터 DDP에서 유사장이 근무 한다기에 얼굴..

핸드폰으로 찍었는데 찍다가 보니깐 밧데리가 나가 버렸네...

ㄴㅐ가 수산시장에 가는 이유는 특별한 이유가 있겠냐만은 이마도 싱싱한 회를 먹으로 간다는 일밖에는 없을 것 같은데... 하여간 새롭게 단장한 수산시장도 구경할겸 노량진으로 갔는데 아직은 기존 상인들이 신건물의 면적 및 임대료 문제로 이전 반대 시위중이라서 아직은 조금은 어..

농부의 철학은 간단 한 것 같은데... " 내가 할 수있는 것까지는 하고 나머지는 하늘의 뜻에 따라서 조용히 기다린다 " 그런데, 우리는 내가 할 수 있어도 안하고, 또한 기다리면 되는 것도 마냥 조급함으로만 살아 온 것은 아닌지... 새삼 스럽게 반성하게 되는 하루였다. 친구 농장이 화성..

五味家 .... 오죽 했으면 오미가라고 했을까 하는분도 있고 오미가 다운데 하시는분들도 있었는데.. 어느날 오선채로 이름을 바꾸었네... # 위치 : 양재역 5번 출구에서 직진 약 300m 남부순환대로임. 지하 (ㅋㅋ 전철역에서 드라이버 거리. 육교 지나서 있슴)

3년전에 난을 구매시 이름을 이렇게 들었는 것 같다. 금루각, 설산, 대엽풍란(나도풍란), 그냥 풍란 (?) 근데, 금루각과 설산에서는 아직까지 꽃이 핀 적이 없는데 작년에는 그냥풍란에서, 금년에는 대엽풍란에서 꽃이 피었다 좋은 일이 생길려나 ......

호안우보 (虎眼牛步) : 범의 눈, 소의 걸음이다. 호랑이는 눈은 한 번 스치면 그 안에 모두다 들어온다. 황소의 걸음은 어떤가. 빠르지 않고 느리다. 그런데, 말보다 황소가 더 멀리 간다. 짐승 중에서 황소가 가장 멀리 간다고 한다. 다른 동물은 가다 쉬어야 하는데, 황소는 꾸준히 걸어간..

가정의달 5월이면 먼저 어린이날이 생각나고, 그리고 어버이날, 스승의날이 생각난다. 5/01 근로자의날 5/05 어린이날 5/08 어버이날 5/15 스승의날 5/18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5/25 방재의날 5/31 바다의날 그리고 우리예쁜 딸래미 생일 또한 음력 내생일 및 석가탄신일(음 4/08)도 이번에는 5월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