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신선

고기보다는 생선을 선호하는 것도 있지만... 어느 순간부터 웰빙이라는 단어가 유행하면서 웰빙음식중 세꼬시를 해초에 싸먹는 식당을 좋아하게 되었는데 그런 식당중에 좋아하는 집은 어부가, 해우리이다. " 해우리"의 자회사인 "해초섬"이 최근에 마포에도 오픈을 했는데 해우리의 메뉴..

1) 다미선 (강남역), 2) 평가옥 삼성점 (선릉역), 3) 일수토 샤브샤브 (방배역), 4) 어부가 (교대역), 5) 부산 갈매기 (공덕역), 6) 나주곰탕 나주전 (한국은행), 7) 원당헌 뼈해장국(원당), 8) 그램그램 (강서구청), 9) 시골밥상 (발산역), 10) 제우스 스타 (역삼역), 11) 구룡포 (선릉역), 12) 대원 (여의..

오늘 丙申年 첫날이라고 필로메나 수녀님한테 받은 선물. . . ///////////////////////////////////////////////////////////////////////////////////////////////////////// 년말년시는 가족과 함께라는 슬로건을 둘러메고 딸래미가 위문공연을 왔네. . . 기특한 딸래미^^*

유럽의 아름다운 성당 30곳 1. St. Basil’s Cathedral, Moscow (Russia) 성 바실 대성당, 모스크바 (러시아) 2. Sagrada Familia, Barcelona (Spain) 바르셀로나 (스페인) 3. Hagia Sophia, Istanbul (Turkije) 이스탄불 (터키) 4. Keulner Dom, Cologne (Germany) 쾰너 돔, 독일 5. Catedral de Santa Maria de la Sede, Sevilla (Spain) 산타 마리아 대..

신축성당에 비가 새어서 신부님께서 옥상에 올라가 보게 되었는데 방수 미처리부터 여러가지가 부실공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을 함양근무시 미사시간에 언젠가 들었다. ㅋㅋ 그때는 솔직히 나는 뭔소린지 모르겠고 더운데 후딱 빨리 미사가 끝나기만 기다리면서 공사관계자분들..

겨울은 추워야 되지만.... 난 유별나게 더 춥다 추워 ~ 한 일도 없는 것 같은데, 한해가 또 가네........

안개낀 날이라서 혹시나 저렴한 사진 실력을 감출 수 있지 않을까하는 얄팍한 생각으로 새우잡으로 간다는 미명하에 상림공원으로 갔는데.... 이름 모르는 나무에 서리가 앉아있는 붉은 열매가 유난히 눈에 들어왔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 나무는 매자나무과에 속하는 관상수로 "남천"이라고한다. (여름에는 흰꽃이피고 겨울동안에는 붉은 열매가 달려있다는 상록성 관목) 오늘은 함양 장날(2일,7일)이면서 동짓날인데... 요쪽 동네에서는 새알을 안 먹으면 나이를 안 먹는다고 하네 팥죽을 안 먹으면 나이를 정말 안 먹는 것인지 어떻게 되는지 금년은 안 먹고 지내 볼꺼라고 전해라~ ♬ ㅋㅋ 근데 함양에 새우를 잡으로 왔는지 소주를 잡으로 왔는지 목적이 조금 분간이 안가는 새우잡이배는 순항중이다. * 함양 맛집 : * 생흑돼지..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것 같은 손자가 놀이방 가는 모양인데... 가방속에는 뭐가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무거워 보이고... 아직도 말은 못하지만 그래도 말은 조금 알아듣는 것 같은데... 의사전달이 안될때는 그냥 울어버릴 수 밖에는 없는 현실이.... 얼마나 답답하겠는지..... 총각 ~ 어째 ..

인생은 여행 입니다 10대는 부모님이 가는곳은 무조건 좋아라, 인생은 신기한 여행 20대는 친구들과 함께라면 무조건 좋아라, 감상여행 30대는 좋아하는 사람과 행선지 불문하고 좋아라, 밀월여행 40대는 가보고 싶은 곳이 많아서 좋아라, 해외여행 50대는 종착역이 어딘지 기차표를 챙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