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송년회인가....
"내놓을 게 없는 한 해" 였는지 "너무 아쉬운 해 였노라" 말하기엔 아직
시간이 좀 더 남아있는 금년이니깐 그나마 마지막을 잘 마무리해야겠다.
그래도 나른 찾아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조금은 외롭지 않은 것에 감사하고
한해를 벌 탈 없이 나름대로 잘 지냈으니 나도 수고했다고 칭찬해 주고도 싶고
또 앞으로 거창한 계획 보다는 즐겁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도록 기원해 본다.
교대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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