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상황은....
대화와 타협의 장이 되어야 할 국회는
극심한 좌우 진영 논리에 서로 남탓만 하고 있고
여기에 정보 전달인지 돈벌이용인지 자극적인 콘텐츠로
"아님 말고"식 유튜브 및 매스컴들이 앞장서고 있다는 것도
문제이지만 이런 것이 정당화되고 있다는 것이 더 큰 문제다
국외의 상황은....
강대국 미국이 아군 적군 우방 동맹 구별 없이 무차별
관세로 세계를 흔들고 있는데, 최근 행보 중 특이한
사항은 전쟁 당사자인 우크라이나를 제외하고
러시아와 직접 휴전 협상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이런 상황은 한국을 제외하고 북한과도
이상한 협상을 벌일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내외 상황은 위중한데....
국민과 국익을 챙겨줄 사람은 보이지 않고
위중한 상황 속에서 국익을 챙기기도 바쁜 판국인데
우리에 갇혀서 짖고있는 개소리만 국회를 채우고 있고.
이런 짖들을 하라고 국민들이 뽑아준 것은 아닌데
좌익, 우익 불문 모두 너무 징그럽게 싫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이 어느 한쪽을 선택
해야만 되는 난감한 상황이다
리더십 부재의 무정부 국민들은 어느 순간부터
불치병으로 간주하고 좌고우면(左顧右眄)하면서
서로 남탓만 하는 싸움구경중이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이 어느 한쪽을 선택
해야만 되는 아주 난감한 상황이다
" 역사는 선택의 순간에
머뭇거리는 자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
영웅은 난세에 나온다는 옛말이 있다
우리의 영웅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나라가 매우 걱정된다.....
오늘은 3.1절이다
갑자기
순국선열 중 안중근의사가 생각이 난다
견리사의(見利思義) 견위수명(見危授命)
아무것도 하지 않는 하루보다는
조그마한 희망이라도 가슴에 품고
범사에 감사하자는 마음으로
츨겁게 속세여행 중이다.
You are not alone !
'이런저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산] 용산양꼬치→ 전쟁기념관→용리단길 (0) | 2025.03.08 |
---|---|
[오늘] 오늘이 30번 모이면 한 달이 된다 (0) | 2025.03.06 |
[절규] 우크라이나의 상황이.... (0) | 2025.02.20 |
[봄] 그래도 봄은 옵니다 (0) | 2025.02.18 |
[건강] 혈관 스트레칭 운동 (0) | 20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