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친구]김포 문수산(376m)을 가다 ....

철없는 신선 2015. 6. 9. 15:28

힐링의 첫째 조건은 집에서 멀리 가는 것이다

김포 문수산은 야외로 나간다는 느낌이 나름대로 날 수있는 거리다

느낌도 만끽하면서 또한 산은 높지도 않고 자연휴양림도 있고

둘레길같은 등산도 즐기므로 산행 초보자에게도 딱인 곳 같다.

근데,

무엇보다도 산행후 청룡회관에서 바로 샤워하고 하산주 한잔은

모든 시름을 잊어 버리도록 하므로 가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 가는 길 → 5호선 송정역 1번출구/ 승차 3000번 or 88번 , 하차 성동검문소 (약 1시간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