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충남 논산시] 계백장군의 얼을 찾아서

철없는 신선 2018. 6. 10. 16:15

 

 

 

1) 개태사(開泰寺)

개태사(開泰寺)는 936년(태조 19)에 고려 왕건이 후백제를 제압하고 세운 사찰이다. 

왕건의 초상화(어진전)와 보물219호인 석조여래삼존입상도 볼만 하지만

철학(쇠 솥단지)은 옛날에 이 절의 규모를 잠시 짐작해 보도록 한다

 

 

 

 

 

 

 

 

 

 

 

 

 

 

 

 

 

 

 

 

 

 

 

 

 

 

 

 

 

 

 

2) 돈암서원

전국적 서원철폐령(1871년, 대한제국 고종8년)에도 철폐되지 않고 보존된 유서 깊은 서원이며

김집,송준길,송시열을 배출한 곳임 

 

 

 

 

 

 

 

 

 

 

 

 

 

 

 

 

 

 

 

3) 계백장군 유적지

 신라의 5만명과 황산벌에서 5천명으로 맞장떤 장군

이길 수 없는 전쟁임을 알기 때문에 가족을 죽이고 전장으로 가는

그 이름하여 계백장군의 유적지를 가본다

 

 

 

 

 

 

 

 

 

 

 

 

 

 

4) 탑정호 / 탑정호 생태공원

계백장군 유적지와 가까운 곳에 있으므로 지나가는 길에 한번 슬쩍 쳐다본 호수 및 공원

여기에 있는분들은 가족들과 함께 오면은 좋게다는 생각이 납니다.

 

 

 

 

 

 

 

 

 

 

 

 

 

 

5) 논산 쌍계사

 국보로 지정된 대웅전은 벌들의 고향같다

벌들이 집을 지어서 벌이 대웅전을 감싸고 있고

오래된 기둥의 밑부분은 썪어서 보수를 하는중인 것 같다

대웅전은 누가 뭐라고 하여도 국보가 될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든다

연꽃 무늬의 창틀도 아릅답지만 대웅전 내부는 더 아름답다

수령을 알 수 없는 큰 연리근은 천년고찰을 바라보고 있고

쌍계사에 대한 전설은 너무 많아서 읽어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