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충남 논산시] 강경 옥녀봉의 섹시한 전설은 ...

철없는 신선 2018. 6. 10. 23:30

6) 관촉사 
                         혜명에 의해 창건될 때(968년,광종 19) 조성된 석조미륵상이 발산하는 빛을 좇아

            중국에서 명승 지안이 와 예배했다고 하여 관촉사(灌燭寺)라는 이름이 붙혀졌다고 하는데...
석조보살입상(보물 제218호), 석등(보물 제232)등이 있다 

 

 

 

 

 

 

 

 

 

 

 

 

 

 

 

 

 

 

 

 

 

 

 

 

 

 

 

 

 

 

 

 

 

 

 

 

 

 

 

 

 

 

 

 

 

 

 

 

 

 

 

 

 

 

 

 

 

 

 

 

 

 

 

 

 

 

 

 

 

 

 

 

 

 

 

 

 

 

 

 

 

7) 옥녀봉

옥녀봉이라는 지명 이름을 가진곳은 항시 전설이 존재하는 것 같다

가는 곳 마다 전설은 조금씩 한이 서려있는 곳이지만 그래도 읽어는 볼만하다

여기 옥녀봉의 전설은 옥황상제의 딸이 하늘로  올라가면서 너무  섹시하게 올라 가다가

ㅋㅋ가슴을 내어 놓았다고 경범죄에 걸려서 지상에 남게된 사연인것 같은데...

  전설이지만  교훈을 하나씩은 주고있는 것은 사실이다.

 

옥녀봉에서 부여 방향으로 바라 보면은 비닐하우스가 많이 보인다

그 비닐 하우스가 끝나는 지점에 지인의 집이 있다는데...

보이지는 않지만 하여간 강 건너편이 지인의 집이다

 

 

 

 

 

 

 

 

 

 

 

 

 

 

 

 

 

8) 기독교 한국침례교회 최초 교회 

 

 

 

 

 

 

 

 

 

 

 

9) 강경 젖갈시장

옛날에 강경 포구까지 바닷물이 유입되었는데

포구가 형성되면서 자연스럽게 시장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옥녀봉을 옆에 두고있는 금강이 댐으로 인하여 물이 죽어 가고 있다는데...

동네 전체가 거대한 젖갈 공장이며, 너무 많아서 아마도 도산 한 곳도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