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큰녀석은....
자기 감정 표현도 하는 것 같은데
할머니집에서 살면은 안되냐고 떼도 쓰고
집에 돌아가서는 할머니 보고 싶다고 운다는데...
이런 소리를 듣는 할머니의 마음도 괜시리 짠한 모양이다.
작은 녀석은 아직도 자기 생각을 몸으로만 표현하고 있고
졸 졸 졸 ~ 형아를 따라 다니는 재미가 솔솔한 모양이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족] 몸도 마음도 튼튼한 어린이 (0) | 2018.07.15 |
---|---|
[함양] 내가 처음으로 마음의 여유를 ....... (0) | 2018.06.22 |
[운주사] 숙련된 관광 안내원 (0) | 2018.05.19 |
[가족] 5월은 적자의달 이라는데..... (0) | 2018.05.06 |
[산책] 다시 찾은 풍암지구 풍암호수 (0) | 2018.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