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가족] 이제는 자기 감정을 표현도 합니다

철없는 신선 2018. 6. 17. 23:00

이제 큰녀석은....

 자기 감정 표현도 하는 것 같은데

할머니집에서 살면은 안되냐고 떼도 쓰고

집에 돌아가서는 할머니 보고 싶다고 운다는데...

이런 소리를 듣는 할머니의 마음도 괜시리 짠한 모양이다.

작은 녀석은 아직도 자기 생각을 몸으로만 표현하고 있고

졸 졸 졸 ~ 형아를 따라 다니는 재미가 솔솔한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