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설날]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은데....

철없는 신선 2019. 2. 5. 23:30

설날이라고 손자들이 왔는데

작은녀석도 이제는 귀저기를 벗었네

근데, 아직은 할머니 쉬하는 순간에 아무리 손살 같이 달려도

바지를 내리는 순간에 바지에 볼일을 보면서도 행복해 한다

요녀석도 조금만 더 있으면 대소변 타이밍이 맞을 것 같다

시간이 빨리 가는 것인지 애들이 빨리 크는 것인지

하여간 건강하게 자라다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