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된 돈의 흐름을 그냥 두지 못하는
사업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부지런하다는 것이다
부지런한 친구가 양평에 전원주택단지를 조성하여 분양하는데
옛날부터 전원주택에서 비베큐나 한번 하도록 하겠다고 했는데
거리문제 및 여러가지 문제로 차일피일 미루어 오다가....
오늘 드디어 왔는데....
도시생활에 익숙한 녀석들의 일사분란한 합창소리는
" 바베큐는 무슨 바베큐야~ 귀찮어 그냥 사먹어"라고 한다.
하여간 .....ㅋㅋ
양평까지 내려와서 부지런하게 일을 하고있는 친구에게
분양이 하루 빨리 이루어 지도록 바라면서...
배려해준 친구에게 감사를 드린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산역] 맛집으로 생각하는 강경순계절맛집 (0) | 2019.06.24 |
---|---|
[가족] 최고의 통역자는 형아네 ... (0) | 2019.06.16 |
[매실] 봉담에서 농부의 마음을 잠시 생각한다 (0) | 2019.06.12 |
[한강] 편의점 즉석라면의 맛은... (0) | 2019.06.07 |
[가족] 수산시장 나들이 (0) | 2019.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