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가족] 최고의 통역자는 형아네 ...

철없는 신선 2019. 6. 16. 22:00

형아가 하는 것은 무조건 따라하는 동생이다

옷도 형아 것이 좋게 보이는 모양이다

쌍둥이도 아닌데 같은 옷을 고집한다.


이제는 큰 녀석이 글씨도 읽는다. 그리고 발음도 정확하다

근데 작은 녀석은 의사표현을 하지만 아직까지는 정확하게

무슨말인지는 큰 녀석이 통역을 해 주어야만 알 수 있다

동생이 무슨말을 하는지 훌륭한 통역사가 있는데

이러면 어떠리 저러면 어떠리 시간이 약인데...

건강하게 자라다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