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고 요즘 시간이 너무 잘 간다
당분간 서울에 있겠지만 또 언제 내려갈지 모르므로 시간이 되는대로
지인들과 식사를 하고있다. 오늘은 당산역에서 점심을(점심인지 술판인지...) 먹고
가까운 한강변에 갔는데, TV프로그램에서 자주 나오는 한강의 별미 즉석라면을 즐기는
초등학생 정도되는 학생들도 눈에 보이고, 막걸리에 더위를 식히는 자전거족들도
보이고 모두들 한가롭다. 그런데 별미라는 즉석라면을 직접 끓여서
먹어 본적은 전혀 없었고 그냥 눈으로만 본 것인데...
오늘 우연히 이런 경험도 하게 되었네ㅋㅋ
이런 경험을 맛보게해 준 친구에게 감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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