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가족] 난장판의 대명사

철없는 신선 2019. 8. 15. 23:00

애기들은 하루가 다르게 큰다고 하더니만 볼때마다 다르다

또한 아들도 다이어트를해서 아주 보기 좋은 몸매가 되었는데

고상하신 울수녀님께서 수고했다고 금일봉을 흔쾌히 지급한 모양인데

근데 뭔가 이상하다. 앞으로 또 살이 불어나면 2배로 갚으라고 한 모양이다 ㅋㅋ

이녀석들도 다른 애들과 별다르지 않게 잠시도 쉬지않고 상당히 분주하게 움직인다

아래층에 소음이 날까봐서 충격방지 매트 대용으로 이불을 깔아 주어도 소용이 없다.

오히려 그것이 이녀석들 한테는 아주 훌륭한 놀이 기구 대용품이 될뿐이다

그 결과는 뻔하다 완전히 난장판은 되지만 이러면 어떠리 저러면 어떠리

이 녀석들이 건강하다는 증거니깐 다행스럽고 감사할 따름이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