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시에 후다닥 한번 가 보았는데....
나는 대부분 평일날 움직이기 때문에 내가 가는 곳은
항시 방문자는 없다고 보는 것이 정상인지 비정상인지는 모르지만
아니나 다를까 오늘도 넓은 생태공원을 나 혼자서 들러보는 행운을 누린다
안내하시는분이 저기 앞에 보이는 동산위에 있는 바위가 사자바위이고 그 뒷편에
여기서는 보이지는 않지만 부엉이바위가 있고 그곳이 봉하마을이라고 설명을 해준다
아마도 여기에 오는사람들이 많이 물어 보았기 때문에 자진하여 설명을 해 주는것 같다.
부엉이마을인지 사자바위인지 설명을 안해 주면은 몰랐을 1명의 방문자를 위하여
그것도 생태에 관한 문외한에게 열심히 설명해준 해설사에게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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