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불역락호] 분산성 해은사의 석양

철없는 신선 2019. 9. 24. 23:00

바쁜회사 일정이지만 그래도 시간을 쪼개어서

꼭 아버님을 챙기는 효자 명학이가 부친게 인사하러 또 왔는데

이번에는 김해에서 자야만 된다고 한다, 시간적으로 저녁을 먹으로

 가기에는 조금 이르고 그렇다고  심각하게 논의할 꺼리도 없고

 석양이나 보자면서 海恩寺도 구경할겸 분성산성에 갔는데

오늘 석양은 술도  땡기겨 만들어 주는구나.....

 

有 朋 自 遠 方 來      不 亦 樂 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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