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광화문] 무조건 후회한다고 하기에....

철없는 신선 2019. 10. 25. 22:30

광화문에서 고생하시는 세종대왕님  !

대학시절때 논문을 히틀러의 웅변술에 대하여 자료를 모으다가

웅변술뿐만이 아니라, 연설장의 규모 위치 각도 플랜카드등 선동정치의 기본을

나름대로 째끔은 맛을 보았는데 요즘 어디에선가  읽어 본 형태의 청치판이 주름잡는다.

ㅋㅋ 물론 나는 쉬운길로 가자면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 대하여 논문은 제출을 했지만.

뻑하면 머리깎고 촛불들고 쾡가리치고  대화는 사절, 이래도 저래도 문제라면서

어디서 읽어본 형태의 정치형상으로, 그래야만 명분이 서는줄 알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국민을 바보들로 보는 것인지 물론 행동하는 국민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대충 거짓말하고 대충 가짜뉴스 만들어서 돌리고  대충 판갈이 하는식의 정치는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모두 있는 것이지만, 언제부터인지 이것들이

한국에서는 도를 넘어서는 것 같아서  안타깝기 짝이 없는 지금의 정치현실이다.

하여간 광화문에 안가보면 무조건 후회 한다기에 시간을 쪼개어서 참석은 했는데

오늘도

세종대왕님께서는 광화문을 지키면서 국민들의 소리를 어떻게 해석하고 계시는지 궁금하다.

 

 




 

 

 

 

 

 

 

 

 

 

 

 

 

 

 

 

 

 

 

 

약 2주에 한번씩 서울 나들이를 하므로,

지인들과 약속도 바쁘게 잡을 수 밖에 없다

그래도, 시간을 쪼개어서 역사의 현장도 돌아보고

지인들과 나누지 못한 정도 도모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상황 이라서 그나마 불행중 다행인데 나라는 부강하고 잘살아야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