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라고 현관문을 박차고 들어 오면서 할머니 부터 찾는다.
큰 녀석은 발음도 제대로 하고 있고, 글씨도 읽을 줄 알고 있는데
작은녀석은 아직까지는 무슨 소리인지 분간이 약간 안 간다
형제간 싸울법도 한데 그렇게 많이 다투지 않는것 같다
큰 녀석이 나름대로 배려가 무엇인지 아는것도 같다
건강하게 자라세요.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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