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사찰 표시가 있는 곳을 지나 가는데 아마도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사찰이 있는 모양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인이 부근에 국숫집도 있고 특히 유명한 장어집이 있으므로 바다 구경도 할 겸 사찰 앞에 가서 쉬면은 나름대로 도심 속에서 운치가 나온다기에 퇴근길에 살짝 가 보았는데.... 도로 쪽에서는 보이지는 않지만 바다를 바라보는 암벽 밑에 조그마한 사찰이 산속 같은 느낌이 나면서 조용히 바다를 바라보고있었다. ▩ 장룡수산 본점 : 장어 ☎051) 971-8077 / 부산 낙동남로 749(녹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