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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 좋은 생각을 하면 ....

조셉머피(Joesph Murphy)작가는 긍정적인 힘에 관한 글을 많이 쓴 사람이다. 『마음만 먹으면 당신도 부자가 된다』 『승리의 길은 열린다』『인생에 기적을 일으킨다』 『당신 안에 숨겨진 보물지도를 찾아라』『삶의 원칙 100가지』『진정한 부자가 되는 법칙』 『인생을 마음대로 바꾼다』『머피의 법칙』『당신 안의 평화』등 많은 저서가 있다 힘든 일이나 걱정 스러운 일이 있다면, 고민을 하는 것 보다는 정신 건강을 위하여 많이 걸어라는 말이 문득 생각이 난 것도 있지만, 춥다고 TV보면서 멍때리는 것 보다는 卍운수사 둘레길이라도 걷는다는 생각으로 주말 오후를 보낸다.

둘레길,산행 2021.01.31

[가족] 코로나19 사태가 ...

방학이든지 아니든지 학교 자체를 가지 못하고, 유치원 또한 못 가는 상황이고, 가능한 모두들 가만히 있으라는 상황이니깐, 자연스럽게 애기들 뿐만이 아니라 집에 있는 애기들 돌본다고 부모들도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마스크 때문에 친구들 얼굴도 제대로 모르고 입학을 한 것인지 학교를 다니는 것인지 집에서만 있다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벌써 1년이 지났고 선생님 얼굴도 기억을 할 수 없을 정도이니 교육문제도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코로나19 상황이 하루아침에 끝날 일은 아닌 것 같고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간주되는데 적당히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방법도 터득을 해야겠다. 오랜만에 경복궁 나들이를 했다고 사진을 보내왔네.... 건강하게 자라세요, 사랑합니다!

나의 이야기 2021.01.26

[부산] 백양산 卍선암사에서 화랑의 숨결을....

선암사 (仙巖寺) 선암사 하면은 대부분 ~ 유네스코에 등재되어있는 전남 순천의 대한 불교 조계종 제20교구 본사를 생각한다 그곳은 신라 875년에 도선국사가 창건하여, 1092년에 의천이 중창했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1660년에 재건을 시작했으나 여러번 화재로 소실된 것을 중수한 사찰이다. 부산 백양산의 선암사는 ~ 신라의 삼국통일 직후인 675년 원효(元曉, 617-686)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하여지는 법어사의 말사이다. 둘레길을 찾다가 우연히 알게된 사찰이지만 운수사(雲水寺)까지 연결되는 둘레길이 있다. 사찰의 이름은 옛날에 화랑이 여기에있는 바위에서 수행을 했다고하여 붙여졌다는데.... 문화재로는 극락전 옆에 고려 후기의 것으로 보이는 자그만한 3층 석탑이 있으며, 사찰에서 흔히 보이는 대부분..

둘레길,산행 2021.01.25

[갈맷길] 卍운수사에서 卍선암사까지

갈맷길 6-2구간이 구포역에서 부산 어린이 대공원까지인 모양이다 백양산 卍운수사에도 卍선암사에도 주차장이 있으므로 주차가 가능하다. 임도를 따라서 둘레길이 조성되어져있고 산악 자전거 타는분들도 보인다. 완만하면서 한적하며 천년 고찰의 정취도 같이 느낄 수 있는 걷기 좋은 휴식처 같다. 운수사 대웅전은 보물제1896호로 가야국때 지어졌다고 하며 한번 정도는 볼만하다.

둘레길,산행 2021.01.24

[김해] 백두산 누리길

경남 지역만 제외하고 눈이 오네 ... 여기에는 비가 약간 온다고 해야되는지 비가 올까말까 한다고 해야될지... 하여간 코로나 덕분에 심심하니깐 둘레길이나 가 볼까하여 백두산 누리길을 찾았다. 卍원명사에 자동차를 세우고 편백의길에 있는 체육공원까지 갔는데 비가 조금 더 온다 들레길에서 만난분들이 자동차를 가지고 여기까지 올 수 있다고는 하는데 생각컨데 4륜구동이 아니면 도전자체를 안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다음에 비가 오지 않는날에 휴식도 취할겸 찾아 올까 한다.

둘레길,산행 2021.01.23

[비타민] 언제 먹을지 알고는 먹자

나이가 들면은 여러가지 종합 비타민을 많이 복용한다 그런데 대부분 아침에 일어나서 혹은 아침 식사후에 한번에 비타민을 왕창 먹는데 이것이 잘못된 것 같다. 지인이 카톡으로 보내준 것을 정리해 보면.... ㅇ 아침 식사전 : 공복시 비타민B ㅇ 아침 식사중 혹은 식사후 복용 : 종합 비타민, 루테인 ㅇ 점심 식사후 : 비타민D ㅇ 저녁 식사후 : 칼슘, 마그네슘, 오메가3__ 노화방지

[가족] 포항 과메기

갑자기 코로나19의 확진자가 많이 늘어난다고 행정명령도 나오는 기간이다 따라서 학생들은 학교를 가지 않고 애기들이 있는 집들은 애기들 때문에 상당히 피곤한 하루를 지내고 있는 요즘이다 아들도 딸도 모두 재택근무를 하는 모양이고 손자 녀석들은 아파트가 꺼져라 하고 뛰어다니고 이 녀석들 관리한다고 며느리가 상당히 힘들 것도 같다. 그래서 어른들도 애기도 조금은 쉬하고 오늘은 제목을 포항 과메기 먹는 날로 하여 집합을 하라고 했는데, 날씨가 추우므로 애기들은 할머니 집이나 자기 집이나 똑 같이 집에만 있어야만 하므로 그렇게 좋아하는 기색은 보이지를 않는다. 장소만 다를 뿐이지 폐쇄된 장소에서 노는 것은 똑같다. 이런 상황이 오래 지속된다면 정신건강상으로도 매우 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의 이야기 2020.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