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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강진4] 卍백련사 →다산초당 →

만덕산 卍백연사만덕산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만덕사(萬德寺)라고도 하였다. 839년(문성왕 1) 무염(無染)이 창건하였으며, 중요한 수도도량으로 면모를 달리한 것은 1211년(희종 7) 요세(了世)가 크게 중창한 뒤부터이다. 고려 말에는 강진지방이 세 차례의 왜구침입을 받았을 때 이 절도 함께 폐허화되었다.  고려의 8국사(國師)를 배출하였고.  조선 세종 때에는 효령대군(孝寧大君)의 보호를 받아 주지 행호(行乎)가 불타버린 가람을 복원하였다. 그 뒤 효종 때 3차 중수를 하였으며, 그때 탑과 사적비(事蹟碑)를 세웠다.『동국여지승람』에서는 백련사를 가리켜 ‘남쪽바다에 임해 있고 골짜기 가득히 송백이 울창하여 동백 또한 곁들여서 수목이 싱싱하게 푸른 모습이 사계절을 통해 한결같은 절경’이라고 한만큼, 주위의..

여행 2024.04.25

[해남,강진 2] 설록다원→ 백운동원림→

백운동 원림이담로(李聃老, 1627∼1701)가 조영한 후 지금껏 보존되어온 전통 원림으로 수많은 선비와 문인들이 조영과 경치에 관하여 예찬한 옛 시와 그림들이 현재까지 잘 남아있음. 특히 에는 다산 정약용의 의 시가 있고 초의선사의 가 그려져 있어 유명하며 김창흡, 김창집, 신명규, 임영 등이 원림의 경치를 향유한 기록과 조영자 이담로의 후손들이 경영하여온 기록이 남아있는 등 조경사적(造景史的) 가치가 탁월하다.  월출산을 배경으로 원림을 조영한 유래 및 의도가 명확하게 확인되며, 내원에 화계를 만들어 지형을 자연스럽게 보전하고 계곡물을 상・하 연지에 끌어오는 등 경관처리기법이 우수하다. 식생 등 경관요소를 통하여 선비의 덕목을 높이는 상징성이 돋보이며, 특히 수려한 옥판봉의 지세와 아름다움을 빌려온(..

[해남,강진 1] 여행의 시작. 나주 홍어거리→

광주에서 근무시에 볼거리가 있는 장소는 안내자로서 적어도 4~5번은 갔었는데.....이번 강진/해남 여행은 아나도 마지막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하여간 서울에서 거리가 멀기 때문에 가능한 목적지 부근에 빨리 도착하는 것이좋으므로  조금 일찍(08:00) 출발하여 나주 정도에서 점심을 먹는 것으로 했다. 나주 먹거리하면 곰탕이므로 곰탕 아니면 홍어거리에서 홍어를 먹어 본다는계획으로 여행을 시작했는데, 곰탕은 흔히 먹을 수 있는 것이므로 즐겨 먹지는 않지만유명하다니깐 홍어 시식으로 여행의 시작임을 홍어 먹방으로 신고했다....

여행 2024.04.24

[점심] 서울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서울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점심은 먹어야 되는데 그렇다고 휴게소는그다지 당기지 않고 먹기는 먹어야 되는데 그렇다고 특별히 ITEM이 생각도안 나는데 자동차는 계속 서해안 및 호남선 방향으로 가고 있을 시에 간단하게 점심을 때울 수 있는 맛집을 정리해 본 것임.▩ 당진시 천안시 방향 ▩ 당진시 방향 : 장춘닭개장, 서유기짬뽕, 우렁이박사▩ 천안시 방향 : 곤드레찜드레 등갈비집, 이고집만두, 밥상차려주는집, 병천순대 ▩ 보령시 방향_ 대천IC   ▩ 군산시 방향    ▩ 논산시 방향  ▩ 전주시 방향 고속도로에서 점심 먹기, 고속도로 점심, 서해안 고속도로, 천안맛집, 서해안 맛집

여행 202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