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신선

3년전에 난을 구매시 이름을 이렇게 들었는 것 같다. 금루각, 설산, 대엽풍란(나도풍란), 그냥 풍란 (?) 근데, 금루각과 설산에서는 아직까지 꽃이 핀 적이 없는데 작년에는 그냥풍란에서, 금년에는 대엽풍란에서 꽃이 피었다 좋은 일이 생길려나 ......

가정의달 5월이면 먼저 어린이날이 생각나고, 그리고 어버이날, 스승의날이 생각난다. 5/01 근로자의날 5/05 어린이날 5/08 어버이날 5/15 스승의날 5/18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5/25 방재의날 5/31 바다의날 그리고 우리예쁜 딸래미 생일 또한 음력 내생일 및 석가탄신일(음 4/08)도 이번에는 5월에 ..

자전거로 한강변을 따라서 김포 에코센터까지 간다는 계획으로 출발 했는데, 서울과 김포를 이어주는 신도로인 전호대교를 지나니깐 김포쪽에는 자전거 도로가 갑자기 사라졌다. 그래서 자동차가 적게 다니는 舊구도쪽이 강변이므로 그쪽으로 갔는데... 신도로가 생기면서 구도로에는 자동차가 많이 다니지는 않지만, 다니는 차들은 속도가 장난이 아니고 또한 트럭이 많이 보인다. 잘 못 하다가는 非命橫死(비명횡사)할 확률도있어 보이고 생각 보다는 에코센터가 너무 멀다, 그래서 중간에서 만나도록 무전을 때렸지.... ㅋㅋ "감악산 살모사는 전호야구장앞 강원막국수집으로 이동하라" # 맛집: 강원 막국수 031)985-7150 / 전호대교부근, 전호 야구장앞 ITEM: 막국수, 메밀전, 만두

하루 하루가 다르게 꽃들이 만개한다 아직도 나는 추워서 겨울 옷을 입고 있는데 이젠 완전히 봄이 왔는가 보다. 근데, 봄이 온 기념으로 울 수녀님 감기가 들었네... 요즘 감기가 지독해서 시간 많이 걸린다는데ㅠㅠ 후딱 나아야 될텐데 걱정이다 ....

오늘은 노운 서민석 선생님께서 간만에 출사를 가자고 한다, 고수들의 예술세계를 한수 배운다는 생각으로 후다닥 예당 김연중 선생님의 운전하에 양수리쪽으로 내려가면서 퇴촌을 돌아서 세계인이 주목하는 남한산 남한산성 행궁을 갔다. 다음에도 한수 부탁드립니다. 꾸뻑 ^^*

봄도왔고, 간만에 북한산 족두리봉에 살짝 갔다 왔습니다. 하산을 하면은 항시 불광시장안에 멸치국수를 잘하는 " 대천댁"에서 막걸리 한잔과 국수로 산행을 마친다. 근데, "대천댁"은 국수외에 족발,순대등도 있지만 아주머니가 국수외에는 별로 신경을 안쓰는 것 같다 국수만 팔아도 손..

집 주위에도 이제는 봄기운이 납니다 봄마중 나온 녀석들을 살짝 잡아 보았슴다.

제주도속에 또 다른 제주도, 섬속에 섬 그리고 또 섬 우도는 소가 누워있는 형상을 하고있다고 하는데 아마도 하늘에서 봐야하는 것인지 내눈에는 소 같은 느낌은 나지 않는다 2004년작품 인어공주의 배경이 된 우도는 해녀들의 천국같다 수심이 얕은 것인지 물이 깨끗한 것인지 분간이 ..

앞으로는 자연을 벗 삼아서 살아야 겠다고 하면서 전국의 둘레길과 국립공원 산림욕장은 다 돌아 다니던 자칭 "감악산 살모사"가 에코센터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고 한번 놀러 오라고 해서 오늘 가 보았는데 ... 철새 도래지에 약16만평 규모의 땅을 습지 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철새들을 ..

안개낀 날이라서 혹시나 저렴한 사진 실력을 감출 수 있지 않을까하는 얄팍한 생각으로 새우잡으로 간다는 미명하에 상림공원으로 갔는데.... 이름 모르는 나무에 서리가 앉아있는 붉은 열매가 유난히 눈에 들어왔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 나무는 매자나무과에 속하는 관상수로 "남천"이라고한다. (여름에는 흰꽃이피고 겨울동안에는 붉은 열매가 달려있다는 상록성 관목) 오늘은 함양 장날(2일,7일)이면서 동짓날인데... 요쪽 동네에서는 새알을 안 먹으면 나이를 안 먹는다고 하네 팥죽을 안 먹으면 나이를 정말 안 먹는 것인지 어떻게 되는지 금년은 안 먹고 지내 볼꺼라고 전해라~ ♬ ㅋㅋ 근데 함양에 새우를 잡으로 왔는지 소주를 잡으로 왔는지 목적이 조금 분간이 안가는 새우잡이배는 순항중이다. * 함양 맛집 : * 생흑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