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신선

1) 진해 해양공원 2) 경화역 벚꽃길 3) 여좌천 로망스다리 4) 진해 우체국 5) 제황산 전망대 6) 성주사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이제는 체력도 생각해야 되므로 등산을 자동차로 올라갈 수 있는데 까지는 자동차로 움직이고 자동차로 불가능한 부문은 걸어서 간다는 등산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가끔 자동차로 올라갈 수 도 있었는데 걸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은 뭔가 이상하게 사기 당한것 같은..

2018년 떨어지는 석양을 부산 다대포에서 바라보다 하단역 부근이 숙소이므로 다대포까지의 거리 약8km로 그렇게 멀지가 않다 여기에 일몰을 볼 수 있는 조망대 "아미산 전망대"가 있다고 하기에 우선적으로 전망대로 가서 본 2018년 마지막 낙조가 되었다 그런데 사진은 아마도 해변가에서 ..

사찰을 가는 이유중 하나가 사찰의 위치에서 산 아래를 바라보는 풍광은 그동안 세속에 찌든때가 사라지는 느낌이 들어서 가는 이유도 많다 김해에 딱 내 스타일의 유명한 사찰이 있다고 지인이 얘기한다. 내스타일은 간단하다, 사찰은 산 정상 가깝게 있을 것 그리고 자동차가 최대한 근..

내 기억상으로는 나는 울산을 와 본적이 없는것 같다 울산 하면은 고래고기, 태화강 이 생각이 난다 물론 잠시 백화점에 업무차 잠시 후다닥 방문한 적은 기억이 나지만... 울산하면은 왼지 모르게 회색 도시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막상 와서 보니깐 태화강을 중심으로 잘 정비해 놓은 것..

대학 졸업여행을 부산으로 간다, 강릉으로 간다를 두고 투표를 했는데 경상도 애들을 제외한 모든 애들이 부산으로 가자고 하는 바람에 그때 1978년 태종대를 마지막으로 보았는데, 그동안 수차례 부산은 왔지만 태종대에 갈일도 없고 별시리 볼만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는터라 자..

용두산공원에서 바라보는 부산시내와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바라보는 부산시내는 아무래도 조금은 다르겠지만 용두산공원을 올라갈 필요가 없다는 것을 몰라도 되지만 알게 되었다. 자갈치시장에서 회 한접시 땡기고, 롯데전망대에서 부산항 구경하게 2시 영도다리 도개시간에 맞춘다..

자갈치 시장 하면은 해산물중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특히 꼼장어와 아나고(바다장어)가 많이 생각이 난다 시장상인들의 말에 의하면 꼼장어는 뼈가 없고, 아나고는 뼈가 있다고 한다 붕장어, 바다장어(= 아나고) : 개펄과 바위사이에 서식 갯장어,참장어(= 하모) : 열대지방 서식, 때로는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