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 212

[여름] 더워야 되지만, 너무 더운데.....

지금 새만금에서 "세계스카우트연맹"에서 주최하고 "한국스카우트연맹"에서 주관하는 "새만금세계스카우트잼브리대회"가 8/1~8/12까지 열리고 있는 중인데 계속 폭염 주의보다. 158개국 43,232명 참가, 자원봉사자 약 8,000명, 즉 5만 명이 넘는 역대 최대 규모이며. 주제 슬로건은 "너의 꿈을 펼쳐라" "DRAW YOUR DREAM "라고 하는데....... 그런데, 문제는 너무 더워서 꿈을 펼치기도 전에 죽을 것 같다고 뉴스에 나오고, 미국은 자국민을 미군부대로 이송했고, 영국은 서울 호텔로 이동 결정했고, 나무 하나 없는 새만금의 광활한 바다 매립지에서 무슨 사고가 날 것 같다. 벌써 전세계가 우려하는 목소리를 내고있어서 쪽팔리는짖이 되었지만. 수습을 한다고 정부에서는 여성가족부장관(세계잼브리..

[카우보이] 개척정신을 대변하고는 있지만....

카우보이(cowboy)는 미국 서부 지방이나 캐나다·멕시코 등의 목장에서 말을 타고 일하는 남자를 지칭한다. 야생말을 모으고,길들여서 목장까지 이동하기, 목장 관리등의 고된 노동을 하였다. 카우보이들은 목장에서 가축을 사육하는 목축노동을 하여 서부를 풍요로운 지역으로 만드는 데 힘썼으며, 개척자 정신인 용기·독립·자립을 대변하게 되었다. 본래는 미국 독립전쟁 때 영국편을 든 왕당파(王黨派)의 게릴라 부대 이름이었다. 또한 미국이 독립전쟁으로 영국으로부터 독립하면서부터, 영토를 확장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학살되거나, 인디언보호구역으로 강제이주 되었다. ​ ★ 눈물의 길(Trail of Tears)은 1830년 미국에서 제정된 《인디언 이주법》에 의해 미국 내의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들이 겪..

[화가] Johan Zoffany 숨은 그림 찾기

요한 조파니는 독일 출신으로 주로 영국에서 활동한 16세기 말의 신고전주의 화가이다. • 이명 : 요하네스 요제푸스 자우페리(Johannes Josephus Zauffely(독일어)) • 국적 : 독일, 영국 • 활동분야 : 화가 • 사조 : 신고전주의 • 시대 : 근대 • 주요작품 - 로렌스 던더스 경과 손자 로렌스의 초상(Sir Lawrence Dundas and his Grandson Lawrence, c. 1775) - 샬롯 왕비와 두 아들들 (Queen Charlotte with her Two Eldest Sons, 1765) - 우피치의 트리뷰나 (Tribuna of the Uffizi, 1772–1777) 생애 요한 조파니는 요하네스 요제푸스 자우페리라는 이름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