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자기 집 주변에 샤브샤브집이 생겼는데 먹을만하다고 오란다그런데 샤브샤브 집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 집에서 김장을 했다고김치를 한통 가지고 나왔네..... 이런 것이 친구의 마음인 것 같다. 감사하게도 또 올해에도 여전히 정성 가득한 따뜻한 마음을 먹을 수 있어서 좋은반면에나는 한 번이라도 친구에게 따뜻한 연탄이 되어본 적이 있었는지잠시 반성해 본다.이 녀석왈 볼 수 있을 때 자주 보자면서 자기집 부근까지 왕림을 했으니깐구태여 자기가 밥을 산다고 난리를 쳤지만, 이것은 좀 아닌 것 같아서오늘은 제발 참아달라며 계산을 했는데, 가격도 맛과 함께 상당히 훌륭한샤브샤브집 같다. 몇번은 더 방문할것 같은 예감이 아주 많이 든다. ▩ 편편집 송정역점 ☎ 02) 2661-8520 (송정역1번풀구에서 직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