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가족]말은 알아 듣는 것 같은데...

철없는 신선 2016. 4. 24. 23:30

아들네 가족 전체가 감기 걸리기 일보 직전 같아서

아들이 첫째 손자를 데리고 잠시 피신을 우리집으로 왔는데,

아들은 감기가 이미 걸려있고, 손자는 감기 기운이 약간

있는 것 같고, 며늘아기와 둘째는 괜찮은 모양이다.

온 가족이 감기 걸릴 확률이높은 것 같은데...

그렇게 안 되어야 되는데......


제준이가 대충 말은 알아 듣는 것 같은데...

근데, 아직도 말을 정확하게 못한다,

ㅋㅋ 여자만 보면 엄마라고 하고, 남자만 보면 아빠라고 한다

그래도 할머니가 밖에 갔다 오면은 알 수 없는 단어를 난무하면서

쪼로로 뛰어가서 안긴다, 지금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이

나름대로 최고의 행복 표현이 이런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감기 걸리지 말고 환절기 잘 지내자구나 !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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