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인천 및 의정부 방향에서 오는 친구들을 배려도 하면서
아직도 현직에 종사하는 종로에 있는 친구를 위하여 모임장소를
종로3가로 결정을 했는데,나의 기억상으로는 연세가 많은 분들이
탑골공원을 중심으로 운집하여 아직은 우리가 갈 곳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영부영 하다 보니깐, 어느듯 우리도 이제는
종로3가에서 모임을 하여도 어색하지 않는 세월이 되어져 있었네
아이쿠나~ 나도 벌써 이렇게 되었구나 .......
꼬리곰탕의 정석 종로3가 영춘옥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부산] 지란지교(芝蘭之交)를 꿈꾸며 (0) | 2019.04.18 |
|---|---|
| [난주] 관상용 금붕어 난주를 아시나요 (0) | 2019.04.14 |
| [가족] 종이접기 선생님 (0) | 2019.03.09 |
| [가족] 내 잇빨 돌려됴 ! (0) | 2019.02.15 |
| [이기자] 용사들이여 차나 한잔 하고 가시게 ~ (0) | 2019.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