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에 적혀있지 않는 17년 |
- Nicolas Notovitch |
예수의 기록을 찾았다는 러시아인 니콜라스 노토비치는 실존인물이지만 |
그가 보았다는 티벳 수도원의 기록이 지금은 없어졌다고 합니다. |
BBC 타큐멘타리에서는 " 바티칸이 가지고 같을지도 모른다고 " 추측했는데... |
기독교에서도 예수가 12세부터 29세까지의 17년간의 행적은 명쾌하게 설명이 |
부족한 상황이지만 무엇인지 석연치 않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런 것을 알려고 |
하면은 금기시 되는 이유는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
티벳에 가면 세상에 모든 지혜를 모아놓았다는 상글리아가 있다고 하기는 하는데. |
세상에 악이 창궐하여 어려워졌을때 세상에 지혜를 펼칠수 있게 다 모았다는 |
유토피아 상글리아 그곳에 가면 기록이 있다는데.... 된쟝 ! 어딘지 알아야 가지~ |
예수의 행적에 관한 책들이 나온 배경에는 성경에서 답해주지 못하는 궁금증들을 |
풀고 싶어서 일 것이다. 12세부터 29세까지의 흔적도 알고 싶고, 예수는 깨달음을 |
어떻게 얻었는지 그리고 모든 종교가 같은 뿌리를 가지고 있다는 느낌은 무엇인지 |
예수는 펠레스타인에서 중동을 거쳐 인도와 티벳까지 여행을 했다고 하는데 |
그때 중동과 인도는 팔레스타인보다 발전된 문화와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었고 |
배울것이 많았을 것이다. 따라서 유대교를 다른 시각에서 보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
불교의 관점에서 바라본 예수의 행적 |
<법화경과 예수> 라는 책은 불교의 관점에서 성서와 불교경전인 법화경에 |
유사성을 바탕으로 예수가 불교의 가르침을 받은 사람이라고 주장합니다 |
이런 주장의 핵심이 되는 2 가지의 요점은 |
1) 첫번째는 예수의 13 살 부터 30 세 이전 까지의 적을 |
보병궁복음서(성약성서)을 기반으로 인도와 티벳에서 공부를 |
했다고 주장 하는것이고 |
2) 두번째는 성서와 불교경전의 유사성 인데 그 대표적인 문헌으로 |
꼽는것이 토마스 복음서 입니다. |
대표적인것이 이사 즉, 예수의 인도식 이름으로 그에 업적을 적은 티벳어 |
문서인 <이사(Issa)전> 으로써 이걸 보고온 니콜라스 노토비치가 유럽으로 |
돌아와서 쓴 <알려지지 않은 예수의 생애-성 이사(ISSA)의 일대기>라는 |
19세기 저서에 근간을 합니다 . |
그러나 중요한 점이 바로 이책의 원본이고 증거가될 티벳어로 쓰여진 |
< ISSA 전> 이란 문헌 자체가 없다는 것입니다. |
문제는 봤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니콜라스 노토비치 혼자 뿐입니다 .... |
토마스복음서는 있지만 외면 당하고 있다. |
기독교의 복음서는 편집자의 이름에 따라 요한, 마태, 마가, 누가의 |
4복음서 외에 그 외전으로 토마스 복음서가 존재 합니다. |
토마스는 예수의 제자로 예수가 죽은 후 예수가 생전에 오랫동안 |
힌두교, 브라만교, 불교를 공부하였던 인도로 가서 복음을 전하기로 |
내정이 되어 있던 사람이었는데, 막상 토마스 본인이 이를 주저하자 |
예수는 이를 상인 핫판에게 위임하여 결국 토마스는 핫판과 함께 |
배를 타고 인도로 들어 와서 예수의 말을 그대로 114항목으로 기록 |
하여 남긴 신약외전인 토마스 복음서를 남긴 기독교의 성인 입니다. |
그런데 기독교 일각에서는 위 토마스 복음서가 제일 나중에 뒤늦게 |
발견되었던 이유로 이미 이전에 널리 알려진 다른 복음서들이 이와는 |
다른 사상 등으로 편집되어 있었던 관계로 그 기념비적인 복음서의 |
존재와 가치를 인정하면서도 토마스 복음서에 대한 언급을 피하려는 |
태도를 취하고 있습니다. |
토마스 복음서는 불교의 특징인 윤회설 등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
그런데 여기서 주의 할점은 토마스가 초기교회의 전도 생활중에 인도로 |
전도를 가게 됩니다. 그래서 거기서 복음서를 저술하고 인도에서 생을 |
생을 다합니다. |
당연, 인도에서 포교 활동중에 쓰인 토마스 복음서는 불교적인 영향을 |
조금이라도 받았을 것이며, 그러한 이유 때문에 다른 제자들이 쓴 |
복음서와는 달리 성경에 포함 되지 못하게 된것입니다 . |
보병궁 복음서 (성약성서) |
19 세기에 쓰여진 복음서인데 미국에 한 목사가 신에 게시를 받아서 |
하루밤 만에 다 쓴 복음서 라고 합니다. |
예수님의 인간적 삶의 모습과 구도생활의 핵심을 알 수 있는 |
12세부터 30세까지의 『성장 과정』그리고 예수의 『기본 사상』. |
예수가 전한 기독교의 본래 가르침을 함께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
기독교 제3의 성경 - 보병궁 복음서(成約聖書) |
기독교의 기본경전은 구약성서와 신약성서입니다. |
그리고 이 두 가지 경전 외에 기독교 진리의 정수를 전하고 있는 |
제3의 경전이 있는데, 『보병궁(寶甁宮) 복음서』가 그것입니다. |
보병궁이라는 말의 유래는 서양의 고대 천문학(점성술)에서 비롯된다. |
고대 천문학에 의하면, 우리의 태양계는 멀리 떨어져 있는 또 다른 |
중심 태양의 주위를 회전하고 있으며, 그 일주(一周)기간은 |
약 2만 6천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태양이 도는 궤도를 황도대(黃道帶)라 |
부르는데, 이 황도대는 12궁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태양계가 12궁의 |
한 자리를 지나가는 시간은 약 2100년이 조금 넘는다고 합니다. |
이 시간대가 천도섭리 측정의 한 시대가 되는데, 이러한 시대 구분에 따르면 |
6000년 전 아담이 살던 시대는 태양이 금우궁(金牛宮)에 들어갔을 때이며, |
4000여 년 전의 아브라함의 시대는 백양궁(白羊宮) 시대이며, |
로마제국의 발생 즉 예수님이 탄생한 때는 쌍어궁(雙魚宮) 시대이며, |
지금은 쌍어궁 시대를 마감하고 보병궁(寶甁宮) 시대로 들어가려고 하는 |
대전환기라고 합니다. |
즉 『보병궁 복음서』는 미래 보병궁 시대의 복음서라는 뜻이며, |
이에 반해 구약ㆍ신약성서는 과거시대(금우궁 및 쌍어궁 시대)의 복음서임. |
"리바이 도우링" 목사(1844~1911)가 천상 영계의 기록인 『아카샤(Akasha) |
- 우주심(宇宙心) 기록』을 계시받아 그대로 옮겨 적은 것입니다. |
이 복음서의 가장 큰 특징은 신약성서의 4대 공관복음서 내용을 대부분 포함 |
하고 있으며, 여기에 빠져 있는 예수님의 12세부터 30세까지의 성장과정과 |
구도과정이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어, 예수께서 전하신 ‘가르침의 진수’를 |
알 수 있다는 점입니다. |
12세에 인도 유학길에 오르다 |
어린 시절 목수가 된 예수는 아버지의 일을 도우며, 성전에서 율법학자들과 |
토론을 벌이기도 하였습니다. 이 때 남부 인도의 오릿사주(州) 왕족인 |
"라 반나"가 유대나라의 제례(祭禮)에 참석하러 왔던 차에 성전에서 말하고 |
있는 예수의 총명함에 반하여, 예수의 부모님을 만나 인도 유학을 |
주선하였습니다. (성약성서 21:1~20) |
‘해뜨는 방향’을 향해 떠난 예수는 오릿사 지방의 쟈간나스의 절에 제자로 |
들어가 4년 동안 수행의 길을 걸었습니다. 이 때 예수는 베다성전, 마니법전등을 |
배우며, 승려 「라마스」와 깊은 우정을 나눕니다. 예수님은 친구 라마스와 함께 |
갠지스 강 주변 마을의 노예와 농부들과 함께 기거하면서, 그들에게 인류는 |
한동포이며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
갠지스 강변의 마을 베나레스는 브라만교의 성지로서 문화와 학술이 고도로 |
발달된 곳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인도의 의술(醫術)을 배우기 위해서 당시 인도 |
최고의 의원이었던 「우도라카」의 제자로 입문합니다. 우도라카의 한 줄기 |
시같은 가르침의 요지는 이러합니다. |
* 자연의 법칙은 건강의 법칙입니다. 이 법칙대로 살면 결코 병에 걸리는 |
일이 없습니다. 이 법칙을 어기는 것은 죄이며, 죄를 범하면 병에 걸립니다. |
(성약성서 23:5~6) |
* 한편 자연계의 물상(物象)은 모름지기 인간의 요구에 응할 수 있게 |
되어 있으므로, 모두 의료의 비약(秘藥)이 됩니다. (성약성서 23:10) |
* 인간의 의지는 최고의 의약이니까 … |
따라서 스스로의 힘으로 병을 고칠 수가 있습니다. (성약성서 23:12) |
예수는 우도라카, 승려, 학자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
* 우주신(본체신)은 한 분이고, 신(인격신)은 ‘한 분 이상’이어서 |
모든 것은 신(개체화된 인격신), 모든 것은 하나이다. (성약성서 28:4) |
갠지스 강가에서 아버지의 죽음을 전해 듣다 |
어느날 예수께서 갠지스 강가에서 한 떼의 대상(隊商)들로부터 부친이 |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습니다. 이 때 예수는 슬픔을 진정하며, |
한탄이 마음에 떼를 지어 올 때는 모든 것을 잊고 사랑의 일에 깊이 투신하면 |
슬픔은 사라지고 맙니다.’라는 위안의 서신을 어머니에게 띄웠습니다. |
(성약성서 30장) |
티벳 유학과 예수의 불교식 이름 「이사(ISSA)」 |
예수의 높고 오묘한 지혜를 인정한 불교도 「바라타 아라보」는 예수님과 |
함께 유대의 시편과 예언시를 읽고, 베다경전, 페르시아의 아베스타 경전, |
석가 부처님의 지혜를 함께 읽었습니다. 인간의 절대 평등을 주장하던 |
예수께서는 인도의 사회신분(카스트)제도를 파괴한다고 그를 정죄하려 한 |
승려 들을 피해 라마스의 도움으로네팔로 피신하였습니다. |
당시 인도에서 예수의 불교식 이름은 「이사(ISSA)」였고, 오늘날에도 |
인도에서는 예수를 이사라 부르고 있습니다. |
예수께서는 티벳의 ‘랏사’에 있는 사원을 찾아가 마침 요동(遼東)의 |
최고 성현으로 이름이 나있던 「멘구스테」를 만나서 이 절에 소장되어 |
있었던 수많은 고전(古典)의 필사본을 멘구스테의 도움으로 직접 읽었음. |
이 곳을 떠나 고향으로 향하는 도중에 페르시아에 들려서 24년전에 자신을 |
찾아준 마기교 승려인 동방박사 3인을 만났습니다. 이 때 나이가 24세였음. |
25세에 다시 이집트의 ‘헬리오폴리스(해의 도시라는 뜻)’로 가서 성자들의 |
모인인 형제단에 입회하기를 원하여 허락을 받았습니다. |
『그리스도』 법명과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 최후의 외침 |
예수는 이 비밀형제단의 서약을 받아, "성실,공정,신앙,박애,의열,성애(聖 愛)"의 |
6단계 시험을 진실과 용기로 극복하고, 거룩한 스승의 제자가 되어 애굽 밀교의 비밀, |
생사의 문제, 또한 태양계 바깥 세계의 비밀을 배웠습니 다. 그리고 사자의 방에서 |
일을 마친 뒤에 ‘보라빛 방’에서 일곱 번째의 시험을 이겨내어 마침내 |
『그리스도(하느님의 사랑)』라는 최고의 법명(法名)을 받았습니다. |
그리스도의 진정한 뜻은 ‘인간을 영원히 구원하려고 하는 하느님의 사랑’ 을 말하며, |
그러한 ‘사랑을 구현시킬 수 있는 인격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
인도 유학 시절 예수는 모든 인간의 해탈 가능성을 철저히 가르치는 불교에 |
매혹되어 승려가 된 후, ‘베나레스(문화와 학술이 고도로 발달된 브라만교의 성지)’ |
‘녹야원’, ‘부다가야’ 등지에서 오랜 수도생활을 하고 티벳을 거쳐 29세 때 귀국을 |
하였는데, 예수는 인도 , 티벳 밀교계 고승 우도라카, 멘구스테로부터 심령 치료의 |
비법을 전수받았습니다. 이들 스승은 예수에게 도술을 이기적으로 남용하지 |
말라고 주의를 주었습니다. |
그러나 귀국 후 예수는 유일신교인 유대교파들에게 모든 인간의 절대 신성을 |
부르짖으며 이적을 행하고, 군중을 모아 신의 사랑과 평등 사상을 전파하였습니다. |
결국 예수는 유대교파의 질시와 저주를 받아 십자가에 매달려 처형되었는 데, |
이 때 예수가 제자 요한에게 모친을 부탁한 뒤, “엘리엘리 라마 사박 다니” |
(Eli Eli Lama Sabachthani : ‘하나님 왜 저를 버리셨나이까’로 번역되어 왔음)라는 |
말 한 마디를 크게 소리친 뒤 마지막 숨을 거두었습니다. |
그런데 이 예수의 최후의 말씀은 티벳트 라마불교의 진언(眞言)인 “엘리엘리 |
라마 삼약 삼보리” (Eli Eli Lama Sammach Sam Bori)라는 다라니 (Dha -rani) |
呪文으로 밝혀졌습니다. 즉 예수님은 극도로 탈진해 생사를 가늠하는 마지막 |
순간에, 모든 장애를 벗어나 한량없는 복덕(福德)을 얻게되는 권능이 있다고 |
전해지는 라마불교의 주문(다라니)을 암송한 것입니다. |
그러나 당시 예수의 제자들은 이 주문의 뜻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
뿐만 아니라 예수가 죽은 뒤 40~50년 후 예수의 말씀을 정리하기 시작할 때, |
마지막 말씀의 의미가 잘못 기록되고 또 잘못 번역되어 후세에 전해진 것입니다. |
예수가 죽음을 바로 앞두고 라마불교의 진언을 암송했다는 이 충격적인 사실은 |
『예수님의 인도에서의 구도생활』을 밝혀 주는 결정적 증거의 하나입니다. |
인도,티벳,이집트 등에서의 예수의 구도생활을 상세히 알 수 있는 참고서적은 |
『성서의 뿌리(민희식 지음)』, 『법화경과 신약성서(민희식 지음)』, |
『예수의 잃어버린 세월(엘리자베스 C 프로펫트 지음)』, |
『인도에서의 예수의 생애(홀거 케르세텐 지음)』 등이 있다 - 여기저기에서 퍼오고 생각대로 편집함 ■ 이슬람 시아파와 수니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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