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 234

[새해] 또 한해 시작점에 섰구나....

새해가 시작된다고 난리들 치지만어제와 다를 것 없는 그냥 하루이다."새해부터는"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보다는"지금 당장" 뭐라도 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은데왜 구태여 새해 1월 1일을 기하여.... 날자를 잡는 것인지하여간 그래도 심기일전 (心機一轉) 한다는 의미는 좋은 것도 같다 새해 아침에 생각나는 것은....1) 범사에 감사하는 일기 한 줄이라도 제대로 좀 쓰보자2) 하루 아니 1주에 4일 이상은 만보 걷기 목표도 세워보고 3) 뭔가를 한번 배워 본다는 계획도 한번 생각해 보고4) 내가 먼저 봄이 되어서 세상을 바라보자는 생각도 해보고5) 내가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모두 행복하기를 기원도 해 보는데무엇보다도 어디를 여행할까 하는 생각이 제일 많이 나네.... 하여간,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행복..

[과거] 역사를 알아야 미래가 있다

과거의 역사를 보면은편을 갈라 진영싸움만 하다가 임진왜란을 겪었고,  6.25 전쟁이 터졌습니다.진영싸움만 하다가 식민지가 되기도 했고,이제는 분단된 민족이 되어있습니다. 진영에 갇혀있는 개한테 왜 짖느냐고 물었답니다옆에 있는 녀석이 짖으니깐 그냥 짖는다고 했답니다.즉 진영에 갇혀서 아무 생각 없이 이념만 따를 뿐입니다.. 정치는 막장에 이르고 국민은 외통수에 걸린 현재의 상황이명나라 말기에 있었던 정치상황과 비슷하다고들 합니다.극심한 사회 분열, 극심한 정치 갈등극심한 포퓰리즘, 극심한 부패 갑자기 엄마 찾아 3만리의 부자나라 아르헨티나에 돈 벌러 간 엄마를찾아가는 이태리 아기 마르코의 여정을 그린 만화가 왜 생각이 나는지.... 소크라테스는.... “나라를 망가뜨리는 자들 보다도 이를 보고도 수수방관..

[지금] 어영부영(御營不營) 할 시간이.....

년말이 되면은 한번씩 이런 생각이 든다이런 또 금년도 어영부영그냥 지나 가버렸네....ㅠㅠ  어영부영 (御營不營) 어영부영은 뚜렷하거나 적극적인 의지가없이 되는대로 행동하는 모습을 의미한다.그런데 이 말의 유래는​'조선시대 군대인 어영청(御營廳)에서 유래 한것이다.​어영청은 군대 기강이 매우 엄격한 정예부대였는데조선에 설치된 오군영 중 왕을 호위하던 군대이다.인조의 뒤를 이은 효종은 방어 개념을 넘어서 북벌의 선봉대로어영청을 오늘날 '특전사'에 비유될 정도의 최정예 부대로 만들었다.​그런데, 북벌은 실행되비 못하였고 부대의 사기는 떨어져특히 조선말기 고종 때 군기가 매우 문란하였다병기마저도 낡아 도저히 군대라고 부르기 어려울 정도로 불량해지고 말았다.만약 어영청이 굳건하게 그 군기를유지 했더라면 우리나라..

[카톡] 이것이 정확한 통계인지는 모르겠는데....

또 한해가 간다고 여기 저기에서시간의 중요성에 대한 카톡소리가 요란하다.그중에....통계학적으로 분석된 자료가 있어서맞는 통계인지는 나도 모르지만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는 것 같아서참조 자료로 보관한다.ㅁ======ㅁ=====ㅁ=====ㅁ=====ㅁ=====ㅁ ♡ 당신은 세계를 기준으로 할때 축복받은 사람이다 ♡지구위에 나는 어느 위치에 살고있나현재 지구의 인구는 약 78억 명이다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그것은 큰 숫자이다.하지만 78억 명을 100명으로 압축하고,다양한 통계로 압축했다.그 결과,분석은 비교적 이해하기 쉽다.즉,100명중11명은 유럽에 있다.5명은 북미에 있고9명은 남미에 있다.15명은 아프리카에 있고60명은 아시아에 있다.49명은 시골에 살고51명은 도시/동네 거주하며77명이 자기 집을 가지고..

[예보] 눈이 많이 온다고 했는데....

요즘은 눈이 조금만 올 기미가 보이는 것 같으면엄청 온다고 호들갑을 떨면서 예보를 한다물론 지역에 따라서 많이 온 곳이 분명히 있겠지만....언젠가 부터 사고가 나면 무조건 머리띠 두르고난리를 치는 것이 고정화된 작금의 대한민국이므로그래 더러워서라도 과도한 유비무환(有備無患) 정국을만들어 준다는 심산인지 하여간 준비를 해서 나쁜 것은 없지만....눈이 겁나게 온다고 하더니만 오기는 했는데 겁나게는 아니네....

[聖人] 이청득심(耳聽得心)

* 이청득심  귀 기울여 경청하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다. 왕이 되는 것보다 더 높은 성공의 경지에 올랐다"는 뜻으로 쓰는 한자가 '성'(聖)입니다.음악(音樂)에서 최고 경지에 오른 사람을 악성(樂聖)바둑 최고의 경지의 기성(棋聖), 시(詩)는 시성( 詩聖)등인간 최고의 경지에 오른 사람을 성인(聖人) 이라 부릅니다.이렇게 인간이 도달 할 수 있는 최고의 성공 경지 핵심에 있는 '성(聖)'자는 耳(귀이)와 口(입구) 그리고 王(임금왕)자이 세 글자의 뜻을 함축한 글자입니다.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에 성공적으로올랐을 때만 붙여주는 '성(聖)'자를 쓰는 순서는耳(귀) 자를 맨 먼저 쓰고 다음에 口(입) 자를 쓰고 마지막으로 王(왕)자를 씁니다.귀(耳)를 맨 먼저 쓰는 이유는 남의 ..

[따뜻한편지] 쓸모 없는 사람은 없다.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이 없듯이 하찮고 불필요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모두 것에는 저마다 존재가치가 있습니다. 밝은 눈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 안에 감춰진 무한한 가치를 얼마든지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세상에 하찮고 쓸모없는 것은 없다. 산밭의 돌멩이 하나도 제자리에 있고내가 알지 못하는 신비의 관계 속에서 무언가 은밀한 일들을 하고 있으니                                                                                        – 박노해 –    각자의 발자취 가족은 서로의 거울이다 위로가 필용한 순간  삶의 이유속세여행 좌우명속세여행 지침서

[가을] 서울 근교 단풍 이야기

사찰 주변에는 대부분 계곡이 존재하고, 단풍과 사찰이 어우러져 있고사찰이 있는 위치 또한 포근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기운이 감돈다.그래서 가을에 마땅히 갈 곳이 없다면  사찰 주변을 어슬렁 거린다. 템플스테이 사찰 지도    서울 근교 가볼만한 사찰 단풍파주 보광사, 범륜사/  포천 왕산사/  여주 신륵사/   과천 삼막사양평 용문사/  고양 흥국사/  남양주 수종사. 불암사. 봉선사가평 현등사/   이천 영월암/  강화 전등사, 정수사       서울 근교 가볼만한 사찰       가을 단풍, 서울 근교 단풍, 서울 근교 사찰, 서을 근교 전통사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