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시작된다고 난리들 치지만
어제와 다를 것 없는 그냥 하루이다.
"새해부터는"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보다는
"지금 당장" 뭐라도 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은데
왜 구태여 새해 1월 1일을 기하여.... 날자를 잡는 것인지
하여간 그래도 심기일전 (心機一轉) 한다는 의미는 좋은 것도 같다
새해 아침에 생각나는 것은....
1) 범사에 감사하는 일기 한 줄이라도 제대로 좀 쓰보자
2) 하루 아니 1주에 4일 이상은 만보 걷기 목표도 세워보고
3) 뭔가를 한번 배워 본다는 계획도 한번 생각해 보고
4) 내가 먼저 봄이 되어서 세상을 바라보자는 생각도 해보고
5) 내가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모두 행복하기를 기원도 해 보는데
무엇보다도 어디를 여행할까 하는 생각이 제일 많이 나네....
하여간,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행복하고, 더 많이 사랑하면서
살아 있다는 것에 감사하면서 지내는 2025년을 기원해 본다.
하루 하루 재미있게 즐겁게 속세 여행 합시다. 출~ 바아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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