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다보사] 원효,지눌,서산대사까지....

철없는 신선 2018. 8. 28. 22:00


다보사(多寶寺)

661년(문무왕) 원효(元曉)가 창건한 것으로  추정되며 그 뒤 1184년(명종 14)지눌(知訥)이 중건하였고, 1568년(선조 1)서산(西山)이 중창 하였다고 하는데 바쁘신분들이 많이도 신경을 쓴 사찰인지 그냥 유명한분들의 이름을 붙혀준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하여간 뭔가 관계는 있는 것 같다. 산아래 마을은 보이지 않지만 좁은 계곡을 따라서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을 따라서 피서 하기에는 좋은 곳 같다. 다보사의 문화재는 대웅전·명부전·영산전·천불보전·칠성각·요사 및 선원·범종각·금강문 등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절의 뒷산에는 왕건(王建)이 견훤(甄萱)과 싸우기 위하여 쌓은 금성산성지가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인 백양사(白羊寺)의 말사이다.

사찰에관한 전설은 : 금성산에서 초옥을 짓고 수행하던 스님이 땅에서 솟아난 칠보로 장식된 큰 탑 속에서 다보여래(多寶如來)가 출현하는 꿈을 꾼 뒤 사찰을 창건했다고하여 사찰의 이름을 다보사(多寶寺)라 했다는 전설이 내려옴.

 

다보사 : 전남 나주시 금성산길 83 (경현동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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