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화포천] 김해 화포천 습지생태공원

철없는 신선 2019. 9. 17. 20:00

퇴근시에 후다닥 한번 가 보았는데....

나는 대부분 평일날  움직이기 때문에 내가 가는 곳은

항시 방문자는 없다고 보는 것이 정상인지 비정상인지는 모르지만

아니나 다를까 오늘도 넓은 생태공원을 나 혼자서 들러보는 행운을 누린다

안내하시는분이 저기 앞에 보이는 동산위에 있는 바위가 사자바위이고 그 뒷편에

여기서는 보이지는 않지만 부엉이바위가 있고 그곳이 봉하마을이라고 설명을 해준다

아마도 여기에 오는사람들이 많이 물어 보았기 때문에 자진하여 설명을 해 주는것 같다.

부엉이마을인지 사자바위인지 설명을 안해 주면은 몰랐을 1명의 방문자를 위하여

그것도 생태에 관한 문외한에게 열심히 설명해준 해설사에게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