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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인천 영종도 백운산

자연으로 돌아가기 위한 중간 작업인지....... 이젠 높은산 보다는 둘레길을 좋아 해야되는 아름다운 년식으로 변해 가는 것도 어쩔 수 없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용서 받으면서 사색을 즐기고져하는 철신은 혼자 사색을 즐기려고 길을 나섭니다. 혼자 가는 길의 철칙은 ...... 조난신고 절대로 나지 않는곳, 혹시 발목에 문제가 생겼다하여도 군대에서 빡세게 배워서 사용하지도 않은 낮은포복으로 내려올 수있는 곳 오늘은 그 이름 하여 해발 고도도 엄청난 255.5m 인천 백운산을 갑니다. 전국에 백운산이 많지만 모든 백운산은 아마도 구름 때문일 것으로 생각한다 여기도 예외는 아닌 것 같다 인천 영종도의 백운산은 전체적으로 완만하며, 흙길임. 산악 자전거 타시는 분들도 있으며 산은 작지만 천체가 소나무 밭으로 우거..

둘레길,산행 2015.06.02

[일출]거잠포 선착장의 철없는신선

지난주 미래 패션산업의 형태에 관하여 친구의 배려로 경기대학교에서 특강을 한적이 있는데, 내용중에 CURATION (전문가 소비자 집단)을 설명 하면서 파워 블로그의 위용과 역활에 관하여 잠시 얘기 한 적이 있었다. 나는 블로그를 운영해 본 경험도 없는 사람인데 감히 어쩌니저쩌니.... 그래서 기회는 이때라고 생각하고 좀더 블로그를 이해하기 위하여 말로만 하지말고 직접 해 보자는 생각으로 시작은 했지만. 이게 이게 이게~ 아주 보통일이 아닙니다. 파워 블로그님들 존경스럽습니다..... 하여간 블로그가 도대체 뭔지 목슴까지 걸고 난리들인지 하여간, 아무것도 안 해보고 포기하는 것 보다는 한번 정도는 경험을 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이 또한 배움의 즐거움이지 않겠나 생각하면서 ... 시작은 반이라고 ..

사진 2015.05.29

[출발]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바쁘게 산다는 핑계로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도 없이그냥 바쁘다는 핑계로 하루를 살았다.이제는 나름대로 시간이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다고도 할 수 있는 상황이 벌써 되었다.  그래서...... 1, 내 삶의 일부분을 사진으로 남긴다는 생각으로 ...     누군가 나를 보고 있다는 생각에 조금 떨리기는 하지만,    이 세상에 소풍 온 흔적을  사진으로 남기고자 한다....    2, 그러나, 혹시라도 저의 부족함으로 인하여 ...     기분을 상하게 만드는 게시물이 있다면, 절대적으로 악의적인 의미의 게시물이 아니라그냥 조금 다른 시각을 가진 사람도 있구나 하는 마음으로  많은 양해와 이해를 바랍니다.    3,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     사랑합니다  !

일기장 201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