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가지산을 간단히 갔다 올 수 있다고 소개해 놓은 것을 보면은 운문령에서 임도를 따라서 가는 것을 대부분 많이 이야기를 하기에 가볍게 시적 해도 되는 모양이구나 생각을 하고 길을 나섰는데... 그런데 내 생각에는 간단하게 갈 수 있는 곳이 아닌 것 같다. 아무래도 완만한 경사인 배내골에서 간월재 방향이 좋을 것 같다 ㅋㅋ 가지산 산신령이 옆산으로 출타중으로 간주하고 체력 관리상 쌀바위에서 하산하여 돌아오는 길에 고헌산 卍고헌사 및 卍흥덕사의 수국 꽃으로 만족한 간단한 산보였네 운문령 →(1시간30분) 쌀바위→ (2시간30분) 가지산 1) 가지산 가는 길에 쌀바위.... 2) 고헌산 卍고헌사 3) 흥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