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신선

점심과 저녁 약속이 양재동에서 있었는데 점심후 시간이 약 3시간 정도 공중에 뜨는 상황이 발생하여 할 수 없이 점심식사 같이한 지인중 한명을 희생시켜 다음 약속때까지 당구를 한수 배우기로 하여 당구장을 찾아 갔는데 세상에 세상에나 .... 이제는 당구장도 예약을 하고 가야 되는 세상이 된 것 같습니다 요즘 백수들이 가는 곳이 산이 아니라 당구장 이라고 하더니만 ㅋㅋ하기사 나도 친구와 당구를 치니깐 할말은 없지만은... 근데 알고 보니깐 \1,000/10분 이므로 손님들이 많아서 부득이 예약을 받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은 상황.... 점심은 구 오미가인 오선채(양재역5번출구)에서 저녁은 진주청국장 (양재역 1번출구)에서..... 그런데 양재동에 낙지집도 있었네...

계담다, 미쁘동, 보은 숯불갈비, 식신매운갈비찜, 버섯마루, 삼곱식당, 하카타호로몬,

1) 신가네 풍천 장어 2) 지산 유원지 보리밥 뷔페. 양만휘 칼국수 3) 오얏 李 돌솥밥 4) 고려조 삼계탕 5) 삼남매 /계절음식점 생선구이,조림 6) 모리화 /중국집 1) 풍암동 신가네 풍천장어 2) 지산유원지, 보리밥 뷔페집들 3) 오얏 돌솥밥 4) 고려조 삼계탕 5) 삼남매 6) 모리화

내가 잠시 떠난지 몇개월 안 되었는데 벌써 모르는 식당들이 많이 들어섰고 일부는 문을 닫았다, 관광공사와 전남도청에서 이야기하는 관광지중 육지는 대충 보았으니깐 이제는 섬으로 갈 수 밖에 없는데, 섬은 교통관계상 1박을 해야만 되는데.... 하여간 있는 동안은 또 뭔가를 슬슬 시..

맛찬들 왕소금구이 삿뽀로 등촌점 다래정연탄불생고기 향교점 똑순이 아구찜 닭요리: 팔각도 및 종로계림닭도리탕 발산점 발산역, 미곡나루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