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나주의 노안성당 및 나주성당 1) 노안성당 (老安聖堂) : 나주지역 최초의 천주교회 전라도라는 명칭은 전주(全州)의 全과 나주(羅州)의 羅를 합쳐 만든 합성어다. 고려시대때는 전라도의 맹주였던 나주목이 전라도를 통치했다. 따라서 나름대로 발달된 도시형태인 나주는 일본뿐만이 아니라 선교자들에게도 첫번째 공.. 여행 2018.08.28
[목포진] 조선시대 수군의 진영이었던 곳 조선시대 수군의 진영이었던 목포진(木浦鎭)은 1500년(연산군6)에 초축하여 1502년에 완성되었고, 1895년(고종21) 폐진 되었다 하며 일본영사관· 해관으로 임시 사용되었다가 그후 진지 주변은 영국영사관 기지로 편입되었다가 일제강점기 이후 다시 민가로 전용되었다 한다. 현재 목포진지.. 여행 2018.08.22
[레지오마리애] 한국 최초 "성모님의 군대" 출발점 한국 최초 레지오마리애의 탄생 1953년 5월 31일 전남 목포 경동성당 및 산정동 성당 한국최초 레지오마리애 활동의 시작은 목포시 경동성당과 산정동성당에서 출발하게 되었다. 산정동성당은 목포가톨릭성지(舊목포교구청)에서 약200m 지점에 성당이 있으며, 약 2km 지역에 근대역사관(舊동.. 여행 2018.08.22
[명옥헌원림] 선비들의 풍류를 느껴보자구나.... 옛날에 양반들이 누각 주변에 심어 놓고 즐겨 본 것이 소나무, 대나무 그리고 배롱나무(백일홍)이다 한결 같이 변치않는 선비의 절개를 뜻하는 나무들이다 그리고 그기에는 성리학의 우주관인 천원지방설에 의거한 연못이 있다 (※ 天圓地方說 : 하늘은 둥글고 땅은 모나다는 설로 성리학.. 사진 2018.08.19
[용천사] 꽃무릇 축제는 9월 중순 부터 꽃무릇은 9월 중순정도 되면은 꽃이 피는데 이때까지 가본곳중 꽃무릇이 인위적으로 심은 것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자생하는 군락지로는 함평군 용천사가 단연 큰 규모 같다. 용천사(龍泉寺)는 한자에서 보는 것과 같이 용이 살다가 승천한 느낌이 나는 사찰이며 대웅전 층계 아래에 있는 .. 카테고리 없음 2018.08.18
[연흥사] 영광군의 숨은 보물 연화부수형 사찰 일명산(日明山) 산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연흥사(烟興寺)는 고려시대 각진국사가 창건하였다는데 정유재란(丁酉再亂) 때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7세기 초 부운선사가 다시 세운 뒤 거듭 중창되면서 구전에는 불갑사는 작은 집이고, 연흥사가 큰 집이었지만 현재는 불갑사가 큰집이 된 형국.. 여행 2018.08.17
[불갑사] 상사화와 꽃무릇의 차이점 및 종류 불갑사(佛甲寺는 백제에 불교가 처음 전해지던 때 인도의 승려 마라난타가 바다를 건너서 맨 처음 법성포에 도착하여 법성포와 제일 가까운 모악산, 현재 지금의 불갑산에 절터를 잡고 불갑사를 창건했다. 불교의 '佛'자와 육십갑자의 으뜸인 '甲'자를 한 글자씩 따서 불갑사라 이름지은 .. 여행 2018.08.17
[심향사] 원효대사께서 많은 일을 하신것 같은데... 옛날에는 나주 금성산(451m)의 중턱 정도 였을 것으로 추측은 되지만, 지금은 그동안 개발의 바람을 타고 사찰앞에는 학교가 3개나 있는 나주시 소재 심향사(尋香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인 백양사(白羊寺)의 말사이다. 통일신라시대에 원효대사께서 할일도 많았을 것인데 여기.. 여행 2018.08.14
[장승촌] 민간신앙의 한 형태를 예술품으로 승화 전라북도 산림박물관앞에 장승촌이 있는데 매번 지나갈때마다 이것이 개인 것인지 아니면 시에서 운영을 하는 것인지 궁금했는데 돌아와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전통문화 계승자이며 민속공예가인 윤흥관씨가 개인적으로 예술 활동을 하면서 장승을 만들고 혼자서 장승촌을 운영하며 장.. 여행 2018.08.12
[구암사] 암거북이 모양의 바위가 대웅전 밑에..... 전남 순창군 영구산(靈龜山)에 있는 구암사(龜岩寺) 는 대웅전 밑에 암거북이 모양의 바위가 있다고하여 구암사라고 했다는데 불교 경전 공부하는 곳으로 옛날에는 화엄종맥의 법손이 계승된 전통적인 사찰이다. 당시는 전국 굴지의 사찰로 각처에서 운집한 승려가 1,000여명에 이르렀다.. 여행 2018.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