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신선

뉴스 전문 매체 CNN이 '한국의 아름다운 사찰 33곳' 선정 소개 한국에 900여 곳의 전통 사찰의 상당수가 산간지역에 자리하여 자연 경관이 빼어난 곳, 역사적 가치와 의미가 깊은 곳을 고려하여 "부처의 경지에 이르기 위한 불교 우주관 33단계에 비유해 33곳의 사찰을 선정" 했다고 한다. 사찰문화유산답사 내가 가 본 사찰중 한번 정도는 가 보고싶은 사찰, 한번 더 가 보고싶은 사찰, 가 볼만한 사찰

마장호수 "주협역"에 이런 글씨가 있네..... 卍 보광사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호로고루성에서 매년 해바라기 축제를 하는데 볼만하다고 하는 소리를 들었다. 축제를 한다고 하기에 갔는데, 생각했던 해바라기는 키가 너무 작고 당연히 꽃의 크기도 작다. 이것이 키도 꽃의 싸이즈도 조금 더 크면은 좋을 것 같은데....

서울 근교 어딜 가 볼까~ 할 수 있을 때, 걸어 다닐 수 있을 때, 무조건 어디든지 움직여 보는 거야~~ 어디를 갈까, 어딜 깔까, 어딜 가볼까, 어디를 가볼까, 가 보자고

3) 좌상바위 4) 신라 경순왕릉 5) 호로고루성, 해바라기

▩ 일산역→ 율곡수목원→ 경순왕릉, 호로고루성→ 숭의전→ 재인폭포 (약 80km) 1) 재인폭포, 선녀탕

갑자기 생각이 나서 아점을 먹고 서울 근교에 콧바람 쐬려 간다면서 일단은 운길산역으로 간다는 생각을 했다 산행을 하든지 두물머리, 물의 정원등을 산책하고 막걸리 한잔에 시름을 달래 보는 것도 괜 찮은 시간 같아서 혼자 갈려고했는데 혹시나 하여 동반자를 물색하여 갑자기 가자고 하니깐 안 하든짓을 한다고 어디 아프냐고 하며 투덜거리지만 같이 따라와 주는 녀석이 있어서 다행이다. 근데 문제는 컨디션이 안 좋아서 그냥 콧바람이나 쐬러 간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 녀석은 중무장을 하고 나타났다 등산을 한다면 卍수종사까지 아주 가파른 길을 약 1시간 걸어서 가야 되는데 이런 곳은 이제는 자동차가 갈 수 있는 곳까지 올라가서 느긋하게 경치 좀 구경하다가 내여오는 것이 신상에 좋다고 생각하고 있는 상황인데........ ..

2022, 11, 3 ~ 4 ​ ​ ​ ​ ​ ​ ​ ​ ​ ​ ​ ​ ​ ​ ​ ​ ​ ​ ​ ​ ​ #속세의여행자 #속세의방랑자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금주부터 남해안쪽은 벚꽃이 많이 피었다고 연일 보도가 나오고는 있지만.... 향후 여행 갈 계획이 있다면 대략적으로 참조하면 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