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208

[금정산] 의상봉, 원효봉, 금정산성 제4망루

오늘의 목표는 원효암인데 원효암으로 가는길이 기파르다고 하기에 나름대로 꽁수를 부려서 아침에 빨리 움직이면은 금정산 북문까지 자동차로 갈 수 있다는 정보에 의하여 일찍 출발은 했는데 문제는 원효암으로 가는 이정표가 보이지를 않는다 꿩대신 닭이라고 덕분에 금정산성의 의상봉과 원효봉 그리고 제4망루를 구경하는중에 산아래쪽에 원효암이 보이네..... 오늘 체력은 여기까지 내일은 원효암으로 .....

둘레길,산행 2020.06.07

[가족] 중무장하고 등교하는.....

등교는 하지만 아직은 불안감이 ...... 2020,1,20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이후 그동안 코로나19 때문에 등교를 하지 못하고 있다가 드디어 2020,5월 마지막주에 등교가 결정되어져 학교를 가는 초등학교 1학년의 첫 걸음은 중무장하고 전투장에 가는 전사들 같다 이것도 또한 지나가려니 하면서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가득하다 사랑합니다 ! 이야호 ~ 오늘은 드디어 학교도 가고 유치원도 가는구나.... 그러나 아직도 코로나19 여파로 엄마아빠들의 불안감은 가득하다

나의 이야기 2020.05.30

[공감] 자식에게 보내는 편지 NO CHARGE

1) NO CHARGE 엄마와 아들의 대화 내용이 가슴을 울립니다. 2) 자식에게 보내는 편지 내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 언젠가 우리가 늙어 몸이. . . .(생락) 나는 부모님을 어떻게 대하면서 살았는지 또한 나는 자식을 위하여 무엇을 했는지 공감이 아주 많이 되는 글인데. . . . . ㅠㅠ - 얼굴도 모르느분이 매일 보내주는 좋은글중 일부임

[금정산] 고당봉 가는길에 볼거리가.....

금정산 등산로 시작점중 하나인 부산광역시 학생교육원 부근으로 가는길에 있는 금정산 서문방향 볼거리 및 먹거리 금정산 둘레길, 부산 화명 수목원, 금정산성 막걸리, 서문국수집, 卍정수암, 卍도원사, 卍국청사, 허브랑 야생화 1) 금정산 둘레길 2) 부산 화명 수목원 가족단위 혹은 수목원을 한바퀴 천천히 걸어도 1시간은 족히 소요 되므로 사색과 시원한 계곡을 즐기기에도 적합한 것 같다 3) 금정산성 막걸리 4) 서문국수 5) 卍정수암 6) 卍도원사 7) 卍국청사 8) 허브랑 야생화

둘레길,산행 2020.05.24

[금정산] 고당봉(801.5m)에서 바라본 세상

금정산((金井山) 고당봉 황금빛 고기가 하늘에서 내려와서 놀았다는 금정산. 숙소에서 등산로 입구중 접근성 좋은 부산광역시 학생교육원 부근 卍정수암쪽에 자동차를 세우고 둘레길 같은 울창한 숲을 약 40분 지나면 卍미륵사가 코끼리바위 앞에 속세를 바라보면서 자리를 잡고 있는데 그 풍광과 바위 사이에 자리잡고있는 암자가 단연 압권이다 卍미륵사에서 정상까지도 약 40분 소요되는데 처음 약10분정도 가파른 길을 지나고 나면 펑탄한 길의 연속으로 정상앞 계단까지 간다 부산에 있으면서 한번은 정상에 가 보아야지 하면서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오늘 가게 되었고 덕분에 훌륭한 둘레길과 풍광도 뛰어난 卍미륵사도 발견하게 되었네. 다음에 조용하게 사색하면서 걷고 싶을때 자주 많이 와야겠구나... 卍정수암 → (약 40..

둘레길,산행 2020.05.24

[卍미륵사] 원효대사가 창건했다는 금정산의 비경

금정산(金井山)의 숨은 비경 미륵사(彌勒寺) 금정산(金井山)은 금빛나는 물고기가 오색구름을 타고 내려와 금빛 우물에서 놀았다는 설화가 있다, 또한 의상대사가 창건한 " 하늘에서 내려온 물고기" 라는 뜻의 범어사(梵魚寺)가 자리 잡고있는 곳이다, 나름대로 유명한 사찰이 있다는 것은 경관이 뛰어난 곳 아니면 뭔가 볼만한 문화재라도 분명히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런 곳을 그냥 지나치면은 뭔지 모를 죄를 짖는 것 같은 기분이지.... 하여간, 이제는 등산 보다는 둘레길을 걷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은데 그래도 부산이 자랑하는 산이고 한번 정도는 가 보는 것이 예의 같아서 출발한 것이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등산로와 둘레길이 잘 조성되어져있다 금정산엔 금정산성만 있는 것이 아니라 미륵봉 아래에 자리잡은 미..

둘레길,산행 2020.05.22

[불모산] 용지봉이 품고있는 卍장유사

불모산(佛母山)에는 용지봉(723m)이 있다 한자에서 보듯이 불모산은 허황옥(수로왕비)이 일곱 아들을 부처로 만들었다고 하여 일명 불모(佛母) 스님으로 불렀다는데 일곱 아들이 부처가 된 산이라고 하여 불모산 이라고 불렀다는 민간어원적 의미가 있지만 역사적인 근거는 없다고 한다 허황옥과 같이 왔다는오빠인 장유화상의 사리탑이 있는 卍장유사는 해발 약 500m에 있으며 자동차 도로가 잘 포장 되어져 있고 시원한 계곡을 따라서 사찰 바로 앞까지 간다.

둘레길,산행 2020.05.22

[밀양시] 위양지 이팝나무에 꽃이 피었네요

위양지 이팝나무 여기에는 이팝나무가 많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핍나무가 그렇게 아름다운 꽃도 아니고 왜 뮤명해졌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위양지 이팝나무를 배경으로한 연못에 비취는 반영이 충분히 한번쯤은 볼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따라서 밀양8경중 하나라고 하여도 손색이 없는 것 같다. 아마도 여기가 알려지게 된것이 사진찍는 사람들이 이팝나무를 배경으로 반영을 주제로한 작품들을 소개하면서 유명세를 타게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화순군의 세량제도 산벛꽃이 필때나 가을에 단풍이 들때에는 사진작가분들의 행사장으로 북적인다 그러나 평상시에는 볼것은 전혀 없는 그냥 저수지 일뿐이다 아마도 모든 저수지 주변에는 약간의 꽃 혹은 색상의 배합만 적절한 곳이 있다면 유명세를 탈 확률이 높을 것 같다는 생각..

사진 2020.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