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신선

언제부터인지 연휴가 길어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대체 공휴일을 시행한후 부터 이런 느낌이 들었는 모양인데 이번 추석의 연휴가 짧다고 보도가 게속 나오지만 나의 기준에는 이상하게도 얼마나 더 길어야 되는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또한 짧은 것이 아닌것도 같은데, ... 2019년 9..

1) 솟대마을 : 장어구이 (김해 불암동 장어타운) 2) 구룡(관) : 한정식, 양곱창 (김해시청 옆) 3) 갈매기 대도 : 숙성갈매기살 (김해시청 옆) 4) 일식_ 장보고 : 자연산 활어회 (인제대역, 삼정중학교 부근) 4) 일식_ 만포장 : 참가자미물회/ 정식 (인제대역, 어방동) 5) 갈비_ 마중 : 암소갈비 전문점 (어방동 일식 장보고옆) 6) 이선이 명품갈비 : 돼지갈비 (김해 e마트뒤) 7) 삼겹살_ 고구려 : 제주 오겹살 (어방동 장보고옆) 8) 퓨전_행복한육해공 : 오리, 물회 (외동 동성아파트입구) 9) 논두렁 김해본점 : 추어탕, 코다리찜 (구산초등교 부근) 10) 김해 밀양돼지국밥 : 국밥 (인제대 김해캠퍼스 가는길) 11) 김해 대동 할매 국수 : 국수 (김해 대동중학교 부근) 12..

이번주는 서울에 안 가기 때문에 주변에 있는 맛집을 가본다고 길을 가는데 갑자기 산해정(山海亭)이라는 간판이 나온다, 조선 시대에 남명 조식선생이 후학들을 가르치던 곳이라는데, 조식선생은 경남 산청군 시천면 출신에 덕천서원이 생각이 나는데 여기에도 조식선생의 흔적이 남아있다. 또한 당대에 쌍벽을 이룬 대학자인 이황은 경북 안동 출신이고 사액서원(賜額書院)의 시초가 된 소수서원도 생각나게 만드네... 일미복요리전문점

은하사(銀河寺, 舊서림사) 숙소가 부산에 있을시에 후다닥 한번 와 본적이 있었는데 이제는 느것한 마음으로 동네 산보 나온것 같은 느낌으로 은하사에 왔다가 계획에도 없는 등산을 했네, 지난번에 왔을시에 영구암이라는 암자에 가볼까 말까 하다가 아무래도 등산할려는 자세가 안되어..

ㅋㅋ 이녀석이 앞으로 꿈이 모델 되겠다고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 꿈이 모델도 좋고 아니라도 좋고 건강하게 자라다오 사랑합니다~ !!!

김해 여객터미널옆에 신세계백화점이 있고 그 뒷쪽으로 임호산(179m)이 있다 도심속에 있는 산이라서 낮은 곳은 개발이 되었고 남아있는 부문은 가파른 동산이 되었다 그 산에 넓은 김해평야를 바라보는 암자가 하나있다. 비다와 강이 만나는 곳에 넓은 평원이 바로 김해평야이고 그곳에 ..

애국심을 고취 시킨다고 국기모양의 바람개비를 설치 했다는데... 호수 주변에 바람개비가 힘차게 잘 돌아 가고 있고 조형물중 하나는 평화의 소녀상도 있다 주민들의 쉼터 및 운동구역으로 잘 조성되어져있는 가족 나들이에 좋은 것 같은데 분수쇼가 나름대로 있다고 시간표가 있기에 기다려 보았는데 정해진 시간이 되니깐 분수가 나오기는 나오는데 다대포분수쇼와는 차이가 많이 나네.....

김해중학교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고있는 녀석들한테 질문을 던졌다 너희 학교 축구를 잘하는 모양이다. 학교벽에 축구하는 그림이 있는 것 보니깐 하니깐 "잘 못해요, 우승도 못하는데요 뭐~ ! " 그래도 학교에서 축구부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 같은데... 어디를 가나 1등이 아니면 안되..

애기들은 하루가 다르게 큰다고 하더니만 볼때마다 다르다 또한 아들도 다이어트를해서 아주 보기 좋은 몸매가 되었는데 고상하신 울수녀님께서 수고했다고 금일봉을 흔쾌히 지급한 모양인데 근데 뭔가 이상하다. 앞으로 또 살이 불어나면 2배로 갚으라고 한 모양이다 ㅋㅋ 이녀석들도 다른 애들과 별다르지 않게 잠시도 쉬지않고 상당히 분주하게 움직인다 아래층에 소음이 날까봐서 충격방지 매트 대용으로 이불을 깔아 주어도 소용이 없다. 오히려 그것이 이녀석들 한테는 아주 훌륭한 놀이 기구 대용품이 될뿐이다 그 결과는 뻔하다 완전히 난장판은 되지만 이러면 어떠리 저러면 어떠리 이 녀석들이 건강하다는 증거니깐 다행스럽고 감사할 따름이다. 사랑합니다 !!!

1) 무기연당 2) 악양루 3) 처녀뱃사공 노래비 4) 함안연꽃테마공원 5) 무진정 6) 채미정 7) 서산서원 8) 마애사 9) 원효암 10) 이계고택 5) 무진정(無盡亭) 조선 명종 22년(1567)에 무진 조삼선생의 덕을 추모하기 위해 그의 후손들이 세우고, 조상의 호를 따서 무진정이라고 하였다. 후진양성과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