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신선

1) 청량사 (淸凉寺) 663년(신라 문무왕 3년) 원효대사가 창건했으며, 청량산 도립공원 내 연화봉 기슭 열두 암봉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다. 암봉에는 소나무와 각종 활엽수가 울창하며, 청량사 바로 뒤에는 청량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보살봉이 있다. 청량사가 내청량이라면 응진전은 외청량..

9) 봉정사 (鳳停寺)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2018) 672년(문무왕 12) 능인(能仁) 대사가 창건했음이 밝혀졌다. 천등굴에서 수학하던 능인 대사가 도력으로 종이로 봉(鳳)을 만들어 날렸는데, 이 봉이 앉은 곳에 절을 짓고 봉정사라 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또 일설에는 능인이 화엄기도를 드리기 위해서 이 산에 오르니 선녀가 나타나 횃불을 밝혔고, 청마(靑馬)가 앞길을 인도하여 지금의 대웅전 자리에 앉았기 때문에 산 이름을 천등산이라 하고, 청마가 앉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절 이름을 봉정사라 하였다고도 한다. 주요문화재는 부석사의 무량수전(無量壽殿)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로 알려져 있는 국보 제15호인 봉정사 극락전을 비롯하여, 국보 제311호인 대웅전, 보물 제1614호 후불벽화, ..

1) 만휴정 2) 월령교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목재로 만든 다리라는데, 저녁에 조명이 있을시 혹은 아침에 운무가 있을시에 와야 되는 것이 정석 같은데 시간 관계상 갈길이 바쁘구나... 3) 임청각 4) 영호루 5) 병산서원 6) 하회마을 영국여왕 방문 기념식수인 "구상나무"의 전설은 선녀..

5월은 근로자의날(5/1)을 시작으로 어린이날(5/5), 어버이날(5/8), 석가 탄신일(5/12. 음4/8), 스승의날(5/15), 부부의날(5/21) 그리고 내생일 딸래미 생일도 들어 있는 뻑적지건한 날들이 많은 달이다, 지난주에 서울에서 모두 모여서 한꺼번에 몰아서 처리하고 나니깐 딸래미는 어버이날을 위하여 ..

창원 비음산 진례산성철쭉 축제를 2019,4,27(토) 했다는데 지금 쯤이면 인터넷상에 축제 혹은 철쭉에 관한 사진이 많이 보여야만 하는데 별시리 보이지를 않는다, 생각컨데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가볼까 말까 하다가 근로자의날 이라고 회사는 쉰다고 하고 빈둥거리는 것 보다는 가볍..

달력에 2019,5,12(음 4,8)은 부처님 오신날로 붉은 글씨로 되어져있다 어제 저녁에 어떤 프로인지는 모르겠지만 TV에서 부산에 삼광사에서 연등축제를 한다면서 점화식을 했다고 했다 낮부터 밤까지 촬영한 것을 보여 주었는데 분명히 밤에 가야만 될 것 같았지만 심하게 많은 인파는 안봐도 ..

유치원에서 많은 것을 어린이들에게 교육을 시키므로 나름대로 애기들도 스트레스를 받을 것도 같다 하여간, 그 결과 큰녀석은 한글을 이젠 읽는다. 작은 녀석은 형아 따라서 놀기에 바쁘다 오늘도 한번 정도는 싸울 것도 같은데 예전 보다는 배려심이 많아진 것 같다. 天國의 城 ! 형: 형..

지란지교(芝蘭之交)를 꿈꾸며 자주 만나지는 못하여도 같은 하늘 아래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서로 위로가 되고 마지막까지 같이 남을 그런 친구가 생각 나면은 언제든지 마음을 전하면서 사랑을 나누는 것이 잘 사는 방법인 것도 같은데 아직도 바뿌다는 핑계로 소중한 친구들을 혹시나 ..

사천 친구가 사육하고 있는 금붕어는 금붕어가 사람 얼굴 같은 모양도 있고 얼굴에 혹을 달고 다니는 녀석도 있고 배만 뽈록한 녀석도 있고 그냥 신기할뿐인데 뒤뚱거리면서 비만인것 같은 애들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을 보면은 아무리 봐도 애들이 움직이지 않으면 바닥에 깔아 앉아 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