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76

[종로3가] 아직은 우리가 갈곳이 아닌가벼.....

이번에는 인천 및 의정부 방향에서 오는 친구들을 배려도 하면서 아직도 현직에 종사하는 종로에 있는 친구를 위하여 모임장소를 종로3가로 결정을 했는데,나의 기억상으로는 연세가 많은 분들이 탑골공원을 중심으로 운집하여 아직은 우리가 갈 곳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영부영 하다 보니깐, 어느듯 우리도 이제는 종로3가에서 모임을 하여도 어색하지 않는 세월이 되어져 있었네 아이쿠나~ 나도 벌써 이렇게 되었구나 ....... 꼬리곰탕의 정석 종로3가 영춘옥 .

나의 이야기 2019.03.22